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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심사제 방식으로 옥상 방수공사업체 선정 입찰을 진행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최저가를 써낸 한 업체를 낙찰자로 결정했다가 입찰금액이 너무 높다는 등의 이유로 유찰시킨 후 재입찰을 통해 다른 업체를 공사업체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합리적 이유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창원지방법원 민사4부(재판장 김제욱 부장판사)는 옥상 방수공사업체 A사가 경남 김해시 모 아파트 입대의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계약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A사의 청구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A사가 항소를 제기하지 않아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법원이 인정한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4
2017.07.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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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대표, 판결 불복 항소 제기창원지법어린이놀이터 시설공사업체 대표가 입찰 담당자와 공모해 경남 김해시의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단독 입찰임에도 경쟁업체 2곳의 입찰서 등을 위조해 제출하는 등 경쟁 입찰인 것처럼 꾸며 최저가를 쓴 자사가 낙찰자로 결정되도록 했다가 사문서위조 등으로 형사처분을 받게 됐다.창원지방법원 형사5단독(판사 송종선)은 최근 어린이놀이터 시설공사업체의 대표이사 A씨와 입찰 담당자로 근무한 B씨에 대해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와 입찰방해죄를 적용, A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과 80시간의 사회봉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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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4
2017.07.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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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A아파트 전·현 관리사무소장 2명이 장기수선충당금 사용과 관련해 업무상횡령죄로 기소됐으나 최근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2014년 1년간 A아파트에서 근무한 B소장은 장기수선계획에 정화조 분뇨처리 비용 등이 포함되지 않아 관리여건상 필요에 의해 3년이 경과하기 전 장기수선계획을 조정할 경우에는 입주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2014년 6월경 정화조 분뇨처리 비용으로 약 640만원을, 같은 해 7월경 정화조 폐쇄용역비용으로 44만원을 장충금에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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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3
2017.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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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문틀에 새로운 문짝 설치하는 보수방식으로도방화문 성능 어느 정도 확보될 수 있다는 사정만을 들어곧바로 적절한 하자보수방법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지난 2009년 9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A아파트가 공용부분에 시공된 방화문의 성능불량 하자와 관련해 사업주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1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는 최근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업주체인 B사를 상대로 제기한 방화문 성능불량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입대의 승소 판결을 내린 1심을 그대로 인정, B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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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3
2017.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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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토요일 밤 11시경 서울 양천구의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물 공급이 끊겨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저수조(3,400톤 용량)에서 급수펌프로 연결되는 배관이 파손돼 펌프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결정적으로 자동제어시스템도 작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현재 이 시스템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번 사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상수도 공급배관을 차단하고 16대의 배수펌프를 동원해 약 1,000톤을 배수하는 작업을 벌였고, 급수는 25일 낮 12시경에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당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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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3
2017.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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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1,000가구가 넘는 서울 강남구의 A아파트는 지난해 9월경 강남구청으로부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신고 반려처분을 받았다. A아파트 관리규약상 입대의 구성원 정원은 15명이었으나 새롭게 선출된 2기 입대의 구성원이 5명만 선출된 상태에서 5명 전원 찬성으로 감사 2명을 선출한 것을 두고 강남구청은 ‘의결정족수 미달’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대해 A아파트 입대의는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불사했지만 항소심에서도 그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서울고등법원 행정1부(재판장 최상열 부장판사)는 최근 입대의 구성신고 반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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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3
2017.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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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아파트에 대한 감사 결과 장기수선계획을 조정하지 않고 장기수선공사를 진행했다는 등의 이유로 관할관청으로부터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은 주택관리업자가 이의제기를 통해 1심 법원으로부터 200만원으로 감액받고 다시 항고했지만 과태료 처분을 뒤집진 못했다.대전지방법원 민사4부(재판장 이수진 부장판사)는 최근 충남 천안시 동남구 A아파트 주택관리업자 B사에 대해 구 주택법 위반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한 1심 결정은 정당하다며 B사의 항고를 기각했다. 관할관청이 판단한 B사의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크게 네 가지. 우선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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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2
2017.07.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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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 이끈 법무법인 인강“아파트는 입주민 참여 많을수록 유리” 인천지법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12월부터 종전 6단계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로 개편한 가운데 아파트 등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하고 있는 누진제가 부당하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옴에 따라 앞으로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재판장 홍기찬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김모씨 등 869명(이하 원고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전기요금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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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2
2017.07.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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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를 대신해 장기수선충당금을 약 7년 동안 납부해온 임차인이 해당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자 경락자를 상대로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달라며 소송 제기에 나섰지만 항소심에서도 기각됐다.대전지방법원 민사3부(재판장 정정미 부장판사)는 최근 대전시 동구에 소재한 모 공동주택 임차인 A씨가 ‘자신이 납부한 장기수선충당금을 반환하라’며 경락자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강제집행에 관한 소송에서 원고 A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지난 2008년 7월분부터 2015년 11월분까지 약 7년 동안 장기수선충당금 1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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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2
2017.07.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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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부천지원관할관청으로부터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과태료를 납부한 이후 주택관리업자로부터 해당 금액을 부담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 회장과 관리사무소장이 공동주택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5단독(판사 손윤경)은 경기도 부천시 모 아파트 입대의 회장 A씨와 관리사무소장 B씨에 대해 공동주택관리법 제98조 제3호, 제90조 제2항 등을 적용해 각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의하면 해당 아파트 입대의는 입찰공고문에 명시한 조건을 준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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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2
2017.07.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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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런던의 고층아파트 화재사고 이후 스프링클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B아파트에서 약 3년 전 발생한 화재사고에 따른 책임 공방이 법정에서 또 벌어졌다.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화재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는데 약 4개월 전 소방시설 종합정밀검사를 받은 뒤였지만 스프링클러는 먹통이었다. 2014년 10월 1일 새벽 4시 42분경 B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된 불길이 솟아 인근에 주차된 차량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화재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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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1
2017.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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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증설하는 공사를 하면서 아파트 입주민의 동의를 거쳐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 주택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2단독(판사 정희영)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A씨에 대해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회장 A씨는 2015년 12월경부터 2016년 3월경까지 아파트에 설치된 부대시설인 153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358대로 증축하면서도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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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1
2017.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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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대전 서구에 소재한 모 아파트에서 난방방식을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주자들의 동의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진행 중인 공사가 중지됐다.대전지방법원 민사21부(재판장 문보경 부장판사)는 최근 해당 아파트 구분소유자 A씨 등 5명이 개별난방전환 공사업체 B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B사는 공사를 중지하라’고 주문했다.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4월경 공사방식 등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기존 취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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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1
2017.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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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의 회의 영상을 민사소송에 따른 변호사의 요청에 의해 열람 및 복사해준 관리사무소장이 형사처분을 받게 될 상황에 놓였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것인데 관리소장은 아파트 관리규약에 따라 열람·복사의 대상이라고 판단해 처리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1심 법원에 이어 항소심 법원도 유죄 판결을 내렸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3부(재판장 김귀옥 부장판사)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서울 송파구 모 아파트 관리소장 A씨에 대해 3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여 A씨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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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2
2017.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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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관청이 아파트 관리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임대료 산정기준을 관리규약 준칙과 다르게 규정해 적용했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이에 불응하자 과태료를 부과했다. 하지만 입대의는 이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했고 법원은 최근 입대의 측 손을 들어줬다. 경기도 수원시의 A아파트 입대의는 단지 내 어린이집 임대차계약과 관련해 지난 2014년 7월경 입주민의 과반수 찬성으로 관리규약을 개정, 임대료 95만원의 임대차계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종전 관리규약 및 관리규약 준칙에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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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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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비를 장기간 체납한 입주민에 대해 관리비 청구소송을 제기하자 오히려 관리부실로 싱크대에서 하수가 역류해 피해를 입었다며 입주민이 반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해당 하수 역류는 공용부분이 아닌 전용부분에서 발생했다고 판단, 입주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소액32단독(판사 홍성만)은 최근 서울 금천구 A아파트 입대의가 입주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관리비 청구소송에서 ‘피고 B씨는 원고 아파트 입대의에 약 380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B씨가 2015년 5월경부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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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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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아파트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하수 역류사고. 이에 따른 책임소재 공방이 법정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다. 초고층아파트인 부산 해운대구의 B아파트의 경우 시공상 하자에 해당, 사업주체인 시공사에 그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7부(재판장 김광진 부장판사)는 B아파트를 건설한 시공사 A사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피트 오배수관에 관한 하자보수채무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A사의 청구를 기각했다.B아파트에는 피트 오배수관에 구배를 두지 않고 시공해 하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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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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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김연하)은 최근 서울 도봉구 소재 D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전 회장 A씨에 대해 업무상횡령과 배임수재를 적용,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2,000만원을 추징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9월경부터 2014년 11월경까지 D아파트 입대의 회장이었던 A씨는 인근 변전소 건립과 관련해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한 변전소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한국전력공사와 도봉구청과 보상 협의를 진행했고, 합의금으로 D아파트에 배정된 1억7,000만원의 시설지원금을 세 차례로 나눠 자신의 계좌로 송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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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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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대표자 중임제한 규정을 명확히 해석한 최초의 선례가 된 대법원 판례(2015다39357)의 파기환송 이후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는데 입주자대표회의에 손해배상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인 위탁관리업체가 대법원에 또 상고를 제기함에 따라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 서울 노원구의 A아파트는 2009년경부터 입대의 회장 지위의 적법성 여부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선정된 2개의 위탁관리업체와 2명의 관리사무소장 배치 등 법적 분쟁의 연속이었다. 2013년 10월경 19대 입대의는 위탁관리업체 B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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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관리업체는 벌금형 선고 유예관리소장 대법원에 상고 제기아파트 난방방식 전환공사 이후 배관철거와 관련해 관할관청의 행위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 주택법 위반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관리사무소장과 위탁관리업체가 검사 측의 항소로 진행된 2심에서는 주택법 위반 방조 혐의가 적용돼 유죄를 인정받았다. 춘천지방법원 형사1부(재판장 정회일 부장판사)는 최근 강원도 원주시 모 아파트 전 관리소장 A씨와 위탁관리업체 B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모두 파기해 A씨에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