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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동별 대표자의 중임제한 규정과 관련한 대법원 판례 이후 국토교통부가 대법원 판례를 반영해 종전의 유권해석을 변경한 가운데 2010년 7월 6일 이전 관리규약에 ‘중임’이 아닌 ‘연임’ 제한 규정을 둔 아파트에서 중임과 연임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중임’은 임기가 끝나거나 임기 중에 개편이 있을 때 거듭 그 자리에 임용한다는 뜻이며, ‘연임’은 원래 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에 다시 계속해 그 직위에 머무르는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5
2017.03.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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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충남 천안시의 A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2월경 B구청으로부터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입주자대표회의를 다시 구성하라는 시정명령 통보를 받았다. 이후 선관위는 시정명령에 따른 의견서를 제출했으나 B구청이 적법한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듭 입대의 구성명령을 내리자 B구청을 상대로 ‘입대의 구성명령 이행촉구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대전지방법원 행정2부(재판장 심준보 부장판사)는 최근 B구청이 선관위에 대해 한 입대의 구성명령 이행촉구처분이 범위를 벗어나 부적법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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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4
2017.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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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관리주체 판결 불복 항소본지는 경기도 수원의 S아파트 단지 내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입주민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관리주체가 안전관리에 대한 주의의무를 다했다면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항고심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지난 2월 1일자(제1012호)에 보도한 바 있다. S아파트의 경우 ▲겨울철 미끄럼 사고 주의 공고문을 각 동 게시판에 공고 ▲단지 곳곳에 미끄럼 주의 표지판 부착 ▲단지 곳곳에 CCTV 설치해 안전관리에 활용 ▲경비 초소에 주야간 순찰과 제설작업 위한 염화칼슘 및 모래 구비 ▲사고 당일 새벽 제설작업 및 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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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4
2017.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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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관리비의 소멸시효 기간(3년)이 경과하면서 체납관리비를 회수하지 못한 책임이 관리주체에 있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전류제한기’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관리비 납부고지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멸시효 기간이 임박했을 경우 소멸시효 중단을 위한 법률적 조치를 취하도록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 이를 소홀히 해 소멸시효가 지나 미수관리비를 회수하지 못해 입주민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면 주택관리업자도 관리사무소장의 사용자로서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4
2017.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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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안광순)는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애월 수앤수호텔에서 ‘2017년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기간 중 제주도에는 폭설과 강풍 등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해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인 에코랜드, 삼다를 주제로 조성된 미로공원인 메이즈랜드,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 제주도의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제주도의 올레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인 7번 올레길 등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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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4
2017.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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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주택법령이 대대적으로 개정된 2010년 7월 6일 아파트 부녀회에서 잡수입을 관리해오던 관행을 철폐하자는 취지로 잡수입에 관한 부분도 개정되면서 종전에 부녀회가 관리해왔던 아파트 잡수입을 관리사무소로 이관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의 모 아파트에서는 2010년 7월 6일 이후에도 잡수입을 관리사무소로 이관하지 않고 종전대로 관리해온 부녀회장들이 업무상횡령죄로 약식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7단독(판사 박기쁨)은 최근 이 아파트 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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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4
2017.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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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공사 진행을 반대하는 다른 동대표를 회유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동대표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방법원 형사5단독(판사 정성욱)은 최근 부산 북구 모 아파트 동대표 A씨에 대해 구 주택법 위반죄를 적용,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의하면 A씨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공사 진행을 다른 동대표 B씨가 반대하자 B씨에게 금품을 제공해 회유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2015년 6월경 C씨를 통해 B씨에게 현금 200만원을 전달,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부정하게 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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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3
2017.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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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의 의결 없이 잡수입에서 경조사비 지출, 명절수당 수령,잡지출에서 여름휴가비 수령, 과다 부과 입대의 운영비 중대표활동비 및 식대 수령, 회의 불참 시에도 참석비 수령 등수원지법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거를 명시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잡수입 등을 지출해온 아파트의 입대의 회장 등 임원들에 대한 형사 처벌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규정에 어긋난 지출이라면 부당이득으로 반환해야 한다는 민사소송도 줄을 잇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A아파트 입대의는 2010년 7월경부터 2년간 입대의 구성원으로 활동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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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3
2017.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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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의 의결 없이 잡수입에서 경조사비 지출, 명절수당 수령,잡지출에서 여름휴가비 수령, 과다 부과 입대의 운영비 중대표활동비 및 식대 수령, 회의 불참 시에도 참석비 수령 등수원지법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거를 명시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잡수입 등을 지출해온 아파트의 입대의 회장 등 임원들에 대한 형사 처벌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규정에 어긋난 지출이라면 부당이득으로 반환해야 한다는 민사소송도 줄을 잇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A아파트 입대의는 2010년 7월경부터 2년간 입대의 구성원으로 활동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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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3
2017.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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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자체로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금을 교부받아 보수공사 등을 진행한 서울의 A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가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원금 약 1,400만원을 환수당하자 당시 관리사무소장, 입대의 회장 2명과 주택관리업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모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6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최근 A아파트 입대의가 주택관리업자 B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입대의 승소 판결을 내린 1심 판결을 취소, 원고 입대의의 청구를 기각했다.입대의 측은 당초 관리사무소장과 입대의 회장이 선량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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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3
2017.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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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하자보수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2억원을 챙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철퇴를 맞았다.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부(재판장 최의호 부장판사)는 최근 인천 남구의 모 아파트 입대의 회장이었던 A씨에 대해 배임수재죄를 적용해 징역 1년 6월의 실형과 함께 2억원을 추징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사실에 의하면 A씨는 지난 2012년 12월경 모 커피숍에서 하자보수업체 대표로부터 하자보수업체로 선정해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고 2억원을 교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A씨가 아파트 입대의 회장으로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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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3
2017.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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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부동산AMP과정 주택관리포럼의 주최로 지난달 19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앞으로의 방향성 설정에 대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특히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전상억 서기관이 ‘정부의 공동주택관리 정책방향’에 대해 직접 발제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상억 서기관은 “그동안 공동주택 관리에서 발생하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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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12
2017.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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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및 경기도회 소송 대응 적극 지원1년 365일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안전사고. 요즘과 같은 겨울철 눈이 내리기라도 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들의 근심걱정은 한가득. 빙판길에서 입주민이 미끄러져 다치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타 아파트 사고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리기에 퇴근 이후에도 휴일에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안전관리에 대한 주의의무를 다했다고 자신한다 해도 사고는 발생할 수 있기에…. 경기도 수원의 S아파트 소장은 휴무일 새벽에 단지 내 인도에서 입주민이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2
2017.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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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항소 제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도급받은 하자보수공사 중 재도장공사 등 공사 일부를 입대의 서면 승낙 없이 동일한 업종에 해당하는 건설업자에게 하도급한 시설물유지관리업자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4단독(판사 류준구)은 최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 시설물유지관리업체 대표 A씨에 대해 3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의하면 A씨는 지난 2013년 5월경 모 아파트 입대의로부터 2011년 1월경 7억원의 공사대금으로 도급받은 아파트 시설물 설치 및 보수공사 중 일부인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1
2017.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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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월 강추위 속에서 경비원들이 부당해고 문제로 인해 굴뚝(약 20미터 높이)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던 곳, 2014년 10월 입주민의 폭언과 모욕적인 행동에 결국 한 경비원이 분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던 곳,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총 27개동 1,924가구)에서 또다시 경비원들을 분노하게 하는 일이 버젓이 자행됐다. 2015년부터 이 아파트 경비용역을 맡고 있는 업체 에버가드가 경비원 74명 중 7명에게 문자메시지로 해고통보를 한 것. 해고통보를 받은 7명은 노조 간부인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1
2017.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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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부산의 모 공공임대아파트에서 노후화된 철제 난간으로 인해 계단에서 추락해 상해를 입은 50대 입주민이 임대사업자인 부산도시공사와 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법원은 부산도시공사와 관리사무소장에게 50%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부산지방법원 민사2부(재판장 문춘언 부장판사)는 최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1심을 변경, 부산도시공사와 관리사무소장은 공동해 사고를 당한 입주민 A씨에게 약 2,200만원을, A씨의 가족에게는 350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판결문에 의하면 15층에 거주한 A씨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1
2017.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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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업자 항소 제기올해 최저임금(시급 6,470원)이 지난해보다 440원(7.3%) 인상되면서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임금 인상에 따른 관리비 상승 요인을 막기 위해 경비원들의 휴게시간을 1일 9시간으로까지 늘리는 등 휴게시간을 조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 경비원들은 정해진 휴게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경비초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입주민이 택배를 찾으러 오는 경우 이에 대응해야 하며 간헐적으로라도 업무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010년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0
2017.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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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지시에 의해 단지 내 나뭇가지 절단작업을 하던 관리직원을 도와 사다리를 잡고 있던 경비원 A씨가 위에서 떨어진 나뭇가지로 인해 상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입대의와 관리사무소장 그리고 관리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이 중 관리사무소장은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서울 영등포구의 B아파트 입대의 회장은 지난 2011년 5월경 단지에 식재된 느티나무의 가지가 인접한 연립주택으로 뻗어나가자 관리직원인 영선부장에게 나뭇가지 절단작업을 지시했다. 이에 영선부장은 4m 정도의 일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0
2017.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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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지에 식재돼 있는 25m 높이의 가로수가 갑자기 전도되면서 때마침 그곳을 걸어가던 인근 아파트 입주민을 덮쳐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가 1억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지난 2015년 6월 14일 오전 5시 50분경 서울 도봉구의 A아파트 정문에 인접한 도로를 걸어가던 B아파트 입주민 C씨는 밑둥이 부러지면서 도로 쪽으로 쓰러진 수목에 깔려 현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사고의 발단이 된 수목은 둘레 1.6m, 높이 25m의 회나무 가로수로, 사고 발생 당시 가지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0
2017.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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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도장공사업체 선정과 관련해 아파트에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해임된 A씨 등 8명의 동별 대표자들이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해임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이들에 대한 해임결의 효력을 본안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정지했다.부산시에 소재한 모 아파트 입대의는 지난 2015년 5월경 균열보수 및 재도장공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입찰에 참가한 3개 업체 중 최저가로 입찰한 B사와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나 입찰 참가업체 중 C사가 현장설명회에 불참했음에도 입찰에 참가했으므로 ‘입찰은 무효’라며 B사와의 계약을 파기하기로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10
2017.01.1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