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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고읍휴먼시아6단지(관리사무소장 고은숙)에서는 지난 8일 입주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나는 예술여행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풍물 연희극 살판 ‘퇴근 후에’로,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각자의 애환을 털어놓으면서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이며 입주민들의 공감대를 샀다. 마트직원, 은행원, 커피숍 알바, 편의점 알바, 패스트푸드 알바, 명예퇴직자, 은퇴한 교사에 전업주부까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삶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풍물놀이와 함께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0
2017.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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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계약을 해지당한 경비용역업체가 도급계약임을 전제로 일방적인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입대의에 물었지만 법원은 도급계약이 아닌 위임계약이며 불리한 시기에 계약이 해지됐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경비용역업체의 청구를 기각했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제2민사부(재판장 엄상필 부장판사)는 최근 경비용역업체 A사가 경남 김해시 소재 B아파트 입대의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해지무효 확인소송 항소심에서 A사의 항소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이는 A사가 상고를 제기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판결문에 의하면 B아파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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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9
2017.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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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0월경 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공사대금 6억원에 재도장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한 A사가 지난해 5월경 관할관청인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3,408만원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았다. 재도장공사 도급계약을 B씨에게 일괄 하도급했다는 이유에서다.과징금 부과처분에 불복한 A사는 “B씨의 부친인 C씨를 직원으로 채용한 후 C씨로 하여금 재도장공사의 현장소장으로서 일용직 인부들을 고용해 공사를 진행하도록 했을 뿐 B씨에게 공사를 하도급한 사실이 없다”며 대전시 동구청장을 상대로 과징금 부과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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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9
2017.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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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강릉지원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형사1단독(판사 이상원)은 최근 강원도 강릉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A씨에 대해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업무상배임, 배임수재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500만원을 추징했다. 또 A씨에게 부정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500만원을 지급한 하자감정업체 대표 B씨에 대해서는 배임증재를 적용해 징역 3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판결문에 의하면 A씨는 2014년 3월경 하자감정업체 대표 B씨로부터 “법무법인 C와의 소송 위임계약이 체결되게 해주면 그 대가로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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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9
2017.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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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경쟁입찰을 통해 경비용역업체를 선정했으나 낙찰자가 입찰포기각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증보험사에 입찰보증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멸시효가 경과해 입찰보증금을 받을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부(재판장 박병태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 노원구 A아파트 입대의가 서울보증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지급청구소송에서 원고 입대의의 항소를 기각,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A아파트 입대의는 지난 2014년 1월경 경비용역업체 입찰결과 14개 업체 중 최저가를 제시한 B사를 낙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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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9
2017.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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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청주지방법원 형사4단독(판사 이지형)은 최근 충북 청주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총무였던 A씨에 대해 업무상횡령, 사문서변조, 변조사문서행사죄를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의하면 지난 2003년경부터 2015년 8월경까지 입대의 총무를 맡은 바 있는 A씨는 2003년 7월경 아파트 관리비 계좌에서 152만원을 인출해 자신의 생활비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 횡령하기 시작해 2015년 8월경까지 모두 325회에 걸쳐 총 1억7,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2010년 6월경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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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9
2017.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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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A씨는 부산시의 특별감사 결과 2016년 1월경 구 주택법령 위반으로 주택관리사 자격정지 6개월의 처분을 받았다.2013년 4월경부터 추진한 어린이놀이터 시설물 교체공사 등 12건의 공사 입찰방법이 부적정했다는 것인데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을 위반해 입찰공고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공고하지 않았고, 수의계약 체결(3건), 계약서 없이 공사(4건)를 시행했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A씨는 주택관리사 자격정지 처분이 부당하다며 부산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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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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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판사 김동기)은 최근 관리사무소장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 노원구 모 아파트 비상대책위원장 A씨에 대해 폭행, 상해, 재물손괴, 모욕 등 7건의 사건을 병합,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이에 따르면 관리사무소장 B(67)씨에 대해 소장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며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A씨는 지난 2014년 10월 7일 오전 8시 30분경 B소장이 출근했다는 이유로 관리사무소에서 B소장에게 욕설을 하며 양손으로 멱살을 잡아 밀쳐내는 등 B소장을 폭행했다.A씨는 같은 해 9월 2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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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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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안양지원1,500가구가 넘는 경기도 의왕시 소재 B아파트에서는 지난 2015년 5월 말로 입주자대표회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입대의 구성을 위한 선거가 총 18개 선거구 중 11개 선거구에서 같은 해 5월 4일부터 3일간 치러졌다. 투표 결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당선인이 결정되지 않은 1개 선거구를 제외한 10개 선거구에 대해 당선인을 공고했는데 관할관청으로부터 2개 선거구를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에서 방문투표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선관위 규정 위반으로 재선거를 요구받았다.이에 따라 1차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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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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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연 광주지부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지난달 30일 유일교회 세미나실에서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자생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감사와 정보화, 노후배관 개선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재용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대표들은 잘해도 비판을 받고 명예와 대가도 없다”며 “현실과 맞지 않는 제도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입주민들은 혜택을 받는다는 자긍심을 갖고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전아연 광주지부는 앞으로 각종 용역과 공사계약에 따른 불신과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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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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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과 2007년경 장기수선충당금(당시 특별수선충당금)을 구조진단견적비와 변호사수임료로 각각 사용, 용도가 엄격히 정해진 예산을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업무상횡령죄로 기소돼 1·2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았던 입주자대표회의 전 회장이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거쳐 최종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전주지방법원 형사3부(재판장 강두례 부장판사)는 최근 전북 익산시 모 아파트 입대의 회장이었던 A씨에 대해 원심 판결 중 유죄부분을 파기,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2000년 3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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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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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장기간 근무해온 경리직원이 2년 8개월 동안 아파트 관리비 1억5,000만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부산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윤희찬)은 최근 업무상횡령죄로 기소된 부산 서구 모 아파트 경리직원 A씨에 대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해당 아파트에서 지난 2006년 2월경부터 2016년 12월경까지 10년 이상 경리직원으로 근무한 A씨는 2014년 2월경부터 2016년 10월경까지 사이에 아파트 관리비 계좌에서 66회에 걸쳐 총 1억5,000만여 원을 인출해 사채 빚 변제 등 개인적인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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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겨울 경비원들이 제설작업 후 아파트 진입도로에 방치한 염화칼슘 포대에 넘어져 낙상사고를 당한 입주자에게 경비원들의 사용자인 경비용역업체가 일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민사4단독(판사 이인수)은 최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모 아파트 입주자 A씨가 경비용역업체 B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B사는 A씨에게 약 65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판결문에 의하면 B사 소속 경비반장 C씨 등은 지난 2015년 11월 27일 새벽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8
2017.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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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종전 주택관리업자를 비롯한 관리사무소장과 부녀회장 및 입대의 회장을 맡았던 자들을 상대로 재활용품 판매수입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0단독(판사 최진숙)은 A아파트 입대의가 전 주택관리업자(2000년 12월경부터 2015년 7월 말경까지)와 관리소장 B씨(2004년 5월경부터 2015년 6월경까지), 부녀회장(2000년부터 2008년 4월경까지) 및 입대의 회장(2008년 5월경부터 2015년 6월 말까지)이었던 C씨와 부녀회장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7
2017.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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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서 2010년 7월경부터 2016년 5월경까지 약 6년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아온 A씨. 2016년 5월경 회장 입후보자 신청이 없다는 이유로 총무와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A씨에 대한 연임 결정이 이뤄졌다. 하지만 입주민들이 이에 반발했고 입주민 82.7%의 동의로 A씨를 회장에서 해임하고 B씨를 대표자로 선임했다. 그러자 A씨는 자신이 여전히 입대의 회장이라며 입대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른다.참고로 해당 아파트는 150가구 미만으로서 구 주택법령상 의무관리대상은 아니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자를 관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7
2017.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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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동주택 약 3만개 단지 중 현행 공동주택관리법령상 의무관리대상은 약 1만5,000개 단지로 소규모 공동주택 등 임의관리대상도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시의 경우 전체 공동주택 단지 수는 2016년 12월 말 기준 총 4,256개 단지로 이 중 의무관리대상은 2,248개(약 53%),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은 2,008개(약 47%) 단지에 달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공동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강서구는 315개의 공동주택 중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이 167개 단지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148개)보다 더
2021년 이전 기획
마근화 기자
호수 1027
2017.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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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엘리베이터 회생제동장치 효율향상사업에 대한 시행을 지난 22일 최종 확정·공고했다.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기존의 저항제동장치를 회생제동장치로 교체하는 아파트 단지 등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신청기간은 이달 29일 오전 9시부터 오는 6월 9일 오후 6시까지다.올해 한전의 회생제동장치 지원금 예산은 총 50억원으로 이번 접수기간 중 예산은 25억원이 배정돼 있다.지원금은 1대당 총 지원금 70만원 중 50%(35만원)를 설치지원금으로 지급하며, 나머지 50%(35만원)는 입찰금으로 정해 입찰금액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7
2017.05.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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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한 입찰공고 내용이 구 주택법령 및 선정지침에 위반될 여지가 있어 관할관청에 질의가 필요하다며 입찰공고를 곧바로 이행하지 않은 경남 창원시 A아파트 관리사무소장. 하지만 입대의 회장은 임시회의를 소집, 입대의 의결사항 이행 거절 등의 이유로 관리소장 교체를 의결하고 위탁관리회사에 이를 요청했다가 위탁관리회사가 관리소장 교체사유에 대한 보완자료를 요구하면서 교체를 거부하자 계약해지에 따른 입대의의 책임은 ‘금전적인 부분을 포함해 모두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약속하면서까지 위탁관리회사와의 계약해지를 강행했다.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6
2017.05.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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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울산시에 소재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A씨는 하자보수공사업체 선정과 관련해 지난 2014년 1월경 관할관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2012년 1월경 하자보수공사업체를 선정하면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을 위반해 경쟁입찰에 의한 최저낙찰제 방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정명령 당시 이미 하자보수공사는 완료된 상태여서 A씨는 하자보수공사업체를 재선정하라는 관할관청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그러자 A씨는 시정명령 불이행을 이유로 구 주택법 위반으로 약식기소돼 정식재판을 받게 되는데 1심에 이어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6
2017.05.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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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부천지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감사가 작성, 입주민에게 배부하려던 감사결과보고서를 은닉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2단독(판사 이준민)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 모 아파트 입대의 회장 A씨에 대해 재물손괴죄를 적용, 7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의하면 A씨는 지난해 5월 11일 저녁 7시 30분경 아파트 앞 노상에서 입대의 감사 B씨의 지시하에 경비원들이 입주민들에게 배부하려던 감사결과보고서가 담긴 박스 4개를 자신의 차량으로 싣고 가 창고에 보관, 은닉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25
2017.05.1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