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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변호사법무법인 린 ☞지난 호에 이어8.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및 관리 등(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가.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할 것공동주택 단지에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제3조 제1호 또는 제2호에 따른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하거나 설치된 영상정보처리기기를 보수 또는 교체하려는 경우에는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나.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및 관리 기준공동주택 단지에 설치하는 영상정보처리기기는 아래의 기준에 적합하게 설치 및 관리해야 한다. 1.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 또는 교체하는 경우에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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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135
2019.08.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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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변호사법무법인 린 ☞지난 호에 이어6.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개인정보처리자는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은 경우나 법 제15조 제1항 제2호·제3호·제5호에 따라 개인정보를 수집한 목적 범위에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법 제17조 제1항).그리고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을 때는 ①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 ②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이용 목적 ③제공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④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⑤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및 동의 거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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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134
2019.08.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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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2018년도 서울시에 아파트 전자결재 시범서비스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우리 아파트는 이미 회계프로그램을 쓰고 있는데 아파트 전자결재가 굳이 필요하느냐”는 것이었다.아파트에서 관리비 부과와 고지를 위해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한 지는 꽤 오래됐다. PC가 보급되면서 관리비를 계산하고 각 가구에 배포할 관리비 고지서를 출력하며 몇 가지 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을 해준다. 계산기와 수기로 작성하던 것에 비하면 작성자의 실수가 줄었고 어렵던 일이 쉬워졌다. 그렇지만 아파트 관리행정에 대한 불신은 줄지 않았고,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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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진
호수 1133
2019.08.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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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변호사법무법인 린 ☞지난 호에 이어4. 개인정보란 무엇인가?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개인정보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해 알아볼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도 “개인정보란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ㆍ주민등록번호 등에 의해 특정한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부호ㆍ문자ㆍ음성ㆍ음향 및 영상 등의 정보(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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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132
2019.08.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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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변호사법무법인 린 1. 개인정보보호법의 제정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대두2008년 대규모 개인정보 해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것을 계기로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됐고, 이로 인해 국가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에서도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공과 관한 규제가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돼 왔다.특히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는 그 업무의 특성상 개별 입주자의 이름, 동·호수, 차량번호, 전화번호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하며, 필요할 경우 이러한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게 되는 바, 이러한 행위가 모두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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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131
2019.07.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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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아파트 전자결재를 위한 서울시의 시도는 굉장한 도전이었다. 대다수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종이문서 행정처리에 불만을 갖고 있었음에도 종이문서에 대한 문제점은 크게 제기하지 않았다. 또한 수많은 아파트가 몇십년간 종이문서를 써왔기 때문에 아파트 분야에서의 전자결재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서울시 입장에서도 다른 지자체의 사례 없이 전국 최초로 시범 서비스를 수행하려 했기에 더욱 조심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아파트 민원이 해결되지 못한 채 남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관리사무소와 입대의의 성실함을 증명하기 위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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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진
호수 1129
2019.07.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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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아파트에 거주하다 보면 아파트 단지를 관리해주는 직원들 중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필자의 경우 가장 많이 본 사람은 경비아저씨 그 다음으로는 미화원 아주머니다. 사실상 입주민으로서 관리사무소에 직접 찾아가지 않는 이상 관리사무소장, 관리과장, 경리들과는 마주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기계실이나 전기실 등 일정 장소에서 업무를 하는 시설직 직원들도 마찬가지다.눈 내리는 겨울에는 아침 일찍 눈을 쓸어주고, 낙엽이 지면 낙엽을 쓸어주고, 늦은 밤에는 순찰을 돌아주는 경비원. 그리고 낮은 계단 하나하나 비누칠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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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관리연구원
호수 1107
2019.0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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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의 퇴직금 청구의 소 제기A는 ‘C크레인’을 운영하는 B에게 고용돼 2013. 6. 1.부터 2016. 2. 22.까지 근무하다가 퇴직한 바, B는 A와 고용계약 체결 당시 퇴직금을 월급에 포함해 지급하기로 약정했고, 실제 매월 퇴직금 50만원을 포함한 총 450만원을 월 급여로 지급했다.A는 퇴직을 한 이후 B를 상대로 퇴직금 지급을 구하는 소를 제기했고, 1심에서는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용하자 피고인 B가 항소를 했다.2. 사용자 B의 항변사용자인 B는 A의 퇴직금 청구에 대해서 ①이미 퇴직금을 월급에 포함해 지급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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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97
2018.11.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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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회사의 입주자대표회의에 대한 계약해지 무효확인 및 손해배상 청구원고는 김해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실시한 경비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참가해 경비용역업체로 선정됐다. 그런데 위 입찰에 참가했던 다른 업체가 위 입찰결과에 불복해 김해시에 민원을 제기했고, 업체는 김해시로부터 ‘위 입찰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으며, 이 업체는 입대의를 상대로 낙찰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무변론 승소 판결)이에 입대의는 원고 회사에 내용증명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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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94
2018.10.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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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원들의 임금 청구 소 제기부산시 수영구 소재 모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A씨 등 5명은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미지급된 임금을 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1일 24시간 근무를 하고 그 다음날은 쉬는 격일제 형식으로 근무했고, 근무시간과 근로형태의 특수성을 고려해 기본급여, 상여금, 퇴직금, 연차·월차·야간·연장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을 합해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기로 하는 포괄임금제 방식을 택했다.2. 원고들의 주장원고들은 포괄임금제로 체결한 이 사건 근로계약은 자신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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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92
2018.10.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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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피고 회사는 상시근로자 600명을 고용해 용역서비스업을 하는 회사인데, 대구시 소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일반관리·경비·청소에 관한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하고 관리직원, 경비원 및 미화원들을 파견했다.피고 회사는 2014. 6. 25.부터 같은 달 26일 사이에 원고들(소속 관리직원, 경비원, 미화원)에게 ‘이 사건 아파트 입대의와의 위수탁계약 만료에 의해 2014. 7. 19.(관리직원) 또는 2014. 7. 20.(경비원, 미화원) 피고 회사와의 근로계약이 종료됨’을 통보했다.그런데 피고의 근로계약 종료 통보 당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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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90
2018.09.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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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탁관리업체 변경을 이유로 한 고용승계 거부가 부당해고가 된 사례최근 입주자대표회의가 위탁관리업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기존 업체 소속 관리사무소장이 계속 근무하지 못하게 된 경우 근로기준법이 정한 ‘해고의 요건과 절차’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부당해고가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위탁관리방식을 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관리소장과 관리회사와의 근로계약은 형식적이고 명목적인 것에 불과하고 입대의가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관리소장과 ‘묵시적 근로계약’을 체결한 당사자라고 판단하고 있다.2. 위탁관리임에도 입대의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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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86
2018.08.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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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송에 이르게 된 경위가. 회식에 참석한 관리사무소장의 사망 사고서울 은평구 임대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6년 1월 26일 오후 7시에 열린 임차인대표회의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임금 인상안’ 등의 안건을 의결한 후 근처 식당에서 열린 회식에 참석했다. 약 2시간에 걸친 회식이 종료된 후 임차인대표회의 총무의 제의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의 벤치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아파트 관리상의 현안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눈 후 밤 11시 40분경 헤어진 A씨는 관리사무소 방재실에 들러 근무자를 격려한 후 바로 옆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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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84
2018.08.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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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 A씨는 2007. 12. 20. 대전 유성구 소재 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 채용돼 2015. 7. 31.까지 근무한 자다.이 사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관리방식을 자치관리에서 위탁관리로 변경하기로 하고 입주자 85.4%의 동의를 받았고, 그 직후 A소장을 해임하기로 결의했으며, 원고에게 해고수당 명목으로 1개월치 임금을 지급했다. 이에 A소장은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은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동법 제26조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하거나 예고하지 않은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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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82
2018.07.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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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사무소장과 관리직원에 대한 부당해고A씨는 강원도 태백시 모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인데 2009. 12. 31.경 이 아파트에 근무하던 관리사무소장과 회계원을 해고했다.관리소장과 회계원은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고, 노동위원회는 이 사건 해고는 부당해고이므로 원직에 복직시키거나 부당해고 기간 동안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는 판정을 내렸다.이에 입대의는 관리소장과 회계원이 복직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부당해고 기간 동안의 각 임금 912만8,000원과 381만3,120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합의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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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80
2018.07.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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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안의 사실관계 요약가. 제1·제2근로계약의 체결서울 노원구 소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13. 6. 5. 관리소장 B와 근로기간 2013. 6. 5.부터 2014. 6. 5.까지로 정해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제1근로계약의 체결)그리고 회장 C와 관리소장 B는 2014. 5. 7. 근로기간 2014. 6. 5.부터 2015. 6. 4.까지로 정한 근로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제2근로계약의 체결)제1·제2근로계약의 체결 당시 이 사건 아파트 취업규칙에는 ‘직원의 근로계약 기간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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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78
2018.06.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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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송에 이르게 된 경위가. 경비원에 대한 정직 1개월 징계 원고 A씨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B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임과 동시에 이 사건 아파트의 일부 경비원들로 구성된 서울지역아파트노동조합(이하 ‘이 사건 노동조합’) C지부의 지부장으로 선출된 자다.그런데 B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13. 10. 28.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원고가 입대의 회장과 관리소장을 상대로 수차례 진정, 고소를 남발하고, 조사일자를 자신의 근무일자에 맞춰 출두하는 등 근무태도가 현저히 불량한 상태에 있으므로 민원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원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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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76
2018.06.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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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송에 이르게 된 경위가. 관리사무소장에 대한 해고경남 거제시 소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14. 3. 26. 위탁관리업체 B사와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했고, A씨는 2015. 7. 1. B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이 사건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그런데 입대의는 2015. 10. 13. B사에 대해 관리소장 A씨의 불법행위 및 업무태만을 이유로 A씨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관리소장을 교체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B사는 입대의의 이러한 요청을 거절했다.그러자 입대의는 2015. 12. 15. B사와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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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74
2018.05.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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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관리사무소장 A씨는 2014년 1월경 관리회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1년간 속초시 소재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를 마쳤고, 2015년 1월부터는 동해시 소재 아파트에 근로계약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근무를 하게 됐다.그런데 2015년 6월경 관리회사는 A소장에게 ‘입대의의 결과에 의해 6월 말로 해임한다’는 내용의 해고예고 통보를 했고, 이에 A소장은 후임 소장에게 업무를 인계했으며, 관리회사는 6월 말을 기준으로 한 퇴직금 명목의 금원을 A소장에게 지급했다.그후 A소장은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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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72
2018.05.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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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의 제기취업규칙보다 짧은 근로계약 기간은 유효한가? 반대로 취업규칙보다 장기간의 근로계약은 무효인가?오늘은 취업규칙과 근로계약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2. 취업규칙보다 짧은 근로계약기간은 무효(취업규칙 우선)가. 근로계약기간이 3개월인 경비원들의 근로계약기간 만료-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경비용역회사 A는 지난 2014년 1월 중랑구에 위치한 G아파트와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하는 경비용역계약을 체결하며 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해오던 B, C, D, E, F씨와도 근로계약을 맺었다.A사와 경비원들은 최초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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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호수 1071
2018.04.19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