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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금 용도 외 사용금지 명시한 구 주택법2013년 6월 4일 신설돼 6개월 후 시행수원지법지난 2016년 6월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관할관청에 행정조치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장기수선계획에 의해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해 아파트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한 것과 관련해 공사업체로부터 공사비 추가지급 청구소송을 제기당하자 2013년 8월경 당시 입주자대표회의가 장충금에서 변호사 선임비용 등 소송비용을 제출한 것을 두고 문제 삼은 것. 관할관청은 2013년 당시 회장이었던 A씨에 대해 구 주택법 제47조 제2항을 위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41
2017.09.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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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41
2017.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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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의 회장 자격 없음이 명백한 경우관리권한에 기해 회장의 부당한 업무수행 저지 가능의정부지법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게시한 주택관리업자 선정 입찰공고문을 삭제했다는 이유로 업무방해죄로 공소가 제기돼 1심에서 벌금형 선고를 받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2심에서는 무죄가 인정됐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2부(재판장 박정길 부장판사)는 최근 경기도 파주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A씨에 대해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공소사실에 의하면 관리소장 A씨는 지난해 2월경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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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1
2017.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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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화재 시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 부과 위기에 놓였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항소심에서는 과태료 부과가 부당하다는 결정을 받았다.대전지방법원 민사4부(재판장 이수진 부장판사)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충남 아산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에 대해 1심 결정을 뒤집어 과태료 부과 결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해당 아파트에서는 지난 2016년 9월경 발생한 화재사고 당시 스프링클러의 소화수가 방수되지 않았으며, 그 원인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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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1
2017.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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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안광순)는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과 26일 1박2일간 라마다 인천호텔에서 ‘2017년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 남항유어선부두에서 출발하는 바다 배낚시로 시작한 이번 워크숍에서 구성원들은 모두 월척을 잡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열심히 팀별·개인별 낚시에 열중했다. 그 결과 35cm의 광어를 낚은 구성원이 있었으며, 홀로 5마리를 낚아 ‘다어상’을 차지한 구성원도 나왔다. 구성원들은 낚시를 하며 일상에서 지친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팀별 경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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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0
2017.09.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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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경기도 남양주시 모 아파트에서 지난해 7월경 외벽 도장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된 개인도장업자 등이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했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정성민)은 지난달 23일 개인도장업자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아파트로부터 하자보수공사를 도급받은 업체 대표 B씨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도급업체에게는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의하면 아파트 하자보수공사업체로부터 외부도장공사를 하도급받은 모 업체로부터 다시 재하도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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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0
2017.09.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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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의 난제 중의 난제인 ‘장기수선계획’. 이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 소재한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장기수선계획을 조정하지 않고 보수공사를 했다는 이유로 관할관청으로부터 500만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고 이를 납부한 이후 보수공사를 시행한 당시 회장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해 승소했다.부산지방법원 민사3부(재판장 전상훈 부장판사)는 최근 A아파트 입대의가 전 회장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B씨의 항소를 기각해 ‘B씨는 C씨(1심 공동 피고)와 연대해 입대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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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0
2017.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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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은 경비원이 해고 통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A씨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윤희찬)은 입대의 회장 A씨에 대해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위반죄를 적용해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의하면 사용자는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에게 매년 고용노동부 장관이 결정·고시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A씨는 2013년 11월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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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0
2017.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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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순천지원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2단독(판사 박준석)은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 전남 여수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A씨에 대해 70만원의 벌금형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의하면 회장 A씨는 전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소송 중 알게 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2016년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해당 아파트의 동별 게시판에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시된 내용은 피해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가 기록된 이유서로 회장 A씨는 개인정보를 누설했다는 이유로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 제2호,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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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40
2017.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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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지침 별표3(입찰의 무효)에 해당하는경우에 한해 입찰 무효로 할 수 있는 것 아니고선정지침 위반했다는 사유만으로 바로입대의의 입찰 관련 사무 무효로 볼 수 없어서울북부지법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시 제시한 적격심사제 표준평가표가 관리규약상 평가표와 다르다는 이유로 입찰 자체를 무효화한 것과 관련해 개찰 결과 최고점을 받은 주택관리업자가 이의를 제기하며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1부(재판장 오재성 부장판사)는 최근 주택관리업자 A사가 서울 성북구 B아파트 입대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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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9
2017.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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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입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돼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문. 하지만 화재의 확대 및 연소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이 방화문이 정부에서 정하고 있는 성능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방화문 하자는 지난 2013년 12월 인천시 모 아파트에서 방화문 성능 불량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이슈가 됐고 그 이후 방화문 하자소송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배상 판결 이후 법령 및 감리 강화 추세 종전 설치된 방화문은 안심할 수 없어방
2021년 이전 기획
마근화 기자
호수 1039
2017.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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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의정부권 주거복지센터)는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양주고읍휴먼시아4·5·6·7·8 단지 내 어르신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계봉사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정식명칭은 ‘참!신한 LH가 함께하는 하계봉사캠프’로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신한대학교 대학생 봉사 프로그램 제공과 LH 측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두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8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이뤄진 1부 행사에는 주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집안청소 등 ‘어르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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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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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장기수선충당금 등 관리비 납부를 하지 않은 구분소유자(133가구 소유) 및 임대사업자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관리비 청구소송에 대응해 반소를 제기, 장충금 인상을 한 주민총회결의가 무효라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법원 역시 입대의 측 손을 들어줬다.대전고등법원 민사2부(재판장 이동근 부장판사)는 최근 충남 당진시 A아파트 입대의가 전체 203가구 중 133가구를 소유한 구분소유자이자 임대사업자인 B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관리비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B건설사의 항소를 기각,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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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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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아파트 위탁관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경비용역업체가 계약 이후 부임해온 관리사무소장이 자신의 명의로 경비용역계약 해지통지를 해오자 관리소장에게는 계약 해지 권한이 없다고 맞서면서 경비업무를 방해하지 말라며 위탁관리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대전지방법원 민사21부(재판장 문보경 부장판사)는 최근 대전시 동구 모 아파트 경비용역업체였던 A사가 위탁관리업체 B사를 상대로 낸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A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결정문에 의하면 경비용역업체 A사는 2015년 12월 말경 B위탁사와 해당 아파트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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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평택지원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모 아파트에서 약 두 달간(2016년 6월경부터 7월 말경까지)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한 A씨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자격정지 6월을 선고받고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리소장 A씨는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내용을 녹음해 공개했다는 이유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가 적용됐다.해당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 B씨,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와 소독업체 사장은 관리소장 A씨와 입대의 회장이 아파트 관리업체 입찰과정에서 입주민에게 재공고를 하지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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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법 위반과 사기죄로 기소돼 1심 법원에서 사기죄만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기도 고양시 모 아파트 관리과장 A씨가 쌍방의 항소로 진행된 2심 법원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2부(재판장 박정길 부장판사)는 A씨의 항소를 받아들여 1심 판결 중 유죄부분을 파기, A씨는 무죄라고 밝혔으며 검사의 항소는 기각했다.공소사실에 의하면 2014년 7월경부터 해당 아파트 관리과장으로 근무한 A씨는 2014년 하반기 저수조 청소를 하지 않고도 신고필증을 관할관청에 제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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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소재 LH양곡휴먼시아6단지(인천지역본부 김포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 8일 단지 내 경로당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한 검사 및 예방,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주관하고 관리사무소의 지원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만30세 이상 입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와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조기 검진 및 상담과 올바른 생활습관화로 건강을 유지·증진할 수 있도록 관리교육과 홍보자료를 배포해 입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행사와 관련해 정성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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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일부 입주민들이 전자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동대표 선거에 대해 입주민이 아닌 사람이 선거에 참여할 위험이 있거나 선거인명부가 실제 입주민의 진정한 정보가 기재돼 있는지를 제대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무효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15부(재판장 문유석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모 아파트 입주민 A씨 등 5명이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A씨 등의 청구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2016년 8월경 전자투표로 이뤄진 이 아파트 동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8
2017.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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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사무소장이 기존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요청해 청소 및 경비용역 낙찰업체가 계약을 포기하게 함으로써 입찰보증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손해를 입었고, 경비용역비를 임의로 인상해 손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법원은 주택관리업자와 소장의 공동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춘천지방법원 민사5단독(판사 김창현)은 최근 강원도 춘천시 모 아파트 입대의가 주택관리업자 A사와 B소장 그리고 경비·청소용역업체 C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위탁사와 B소장은 공동해 약 2,000만원을, C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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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37
2017.08.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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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측 항소 제기이동식 사다리에 올라가 나뭇가지 절단작업을 하던 경비원이 중심을 잃고 추락해 결국 아타깝게 사망에 이른 사고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주택관리업자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됐지만 1심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정은영)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모 아파트 A소장과 주택관리업자 B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소장은 지난 2016년 3월 22일 오후 3시10분경 B사 소속인 경비원 C(68)씨로 하여금 이동식 사다리에 올라 약 3.6m 높이에서
현장이슈
마근화 기자
호수 1037
2017.08.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