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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공주지부(지부장 권혁진)가 4일 월송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주택 경리직원 40여 명에 대해 회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서울시 공동주택 실태조사위원인 심현령 공인회계사가 맡아 회계 처리 시 주의점 및 위법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권혁진 지부장은 “직원의 경쟁력이 관리사무소장의 경쟁력이라는 모토로 연 2회 공인회계사 및 변호사 등 전문가를 섭외해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는 일이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공주지역 외에 인근 계룡·익산시 및 예산군에서도 교육에 참가했다. 일부 지자체의 공동주택 담당 주무관도 교육을 참관했는데 지현규 아산시청 주무관은 “꼼꼼한 회계 관리는 물론 입주민 민원의 최전방에서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경리직원의 모습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본질을 봤다”고 협회 회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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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여소회(회장 한승재) 직무교육이 역대 가장 많은 3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렸다. 1600여 명의 경기도 지역 여소장으로 구성된 여소회는 지부별로 월간 모임을 운영하고 상·하반기 전체 교육을 통해 여소장들의 단합과 교류를 다지고 있다.이날 이선미 전 협회장, 경기도회 지영일 회장·박용희 이사, 각 지부장 및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용인여소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승재 회장은 교육에 앞서 김명희 감사, 조현주·곽정임 총무를 소개했다. 한 회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연 2회 직무교육으로 경기도회 여소회를 활기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가슴 두근거리며 만나고 싶고 늘 달려가고 싶은 곳이 여소회”라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회원들은 식사 후 친목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갖고 청남대 숲을 체험했다. 대통령 별장이던 청남대는 2003년 충청북도로 이양돼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으로 조경수 124종 11만 6000여 그루 등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아파트 조경 관리 교육 장소로도 활용된다.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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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주택관리 종사자를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KBS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주택관리사 등 관리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열린음악회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특집’ 행사를 개최했다.전국의 주택관리사들은 배우자, 자녀, 부모와 함께 KBS홀을 찾아 대주관이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 먹은 뒤 대주관이 마련한 전용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사를 즐겼다.박윤순 주택관리사(11회)는 “과중한 업무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자 광주에서 왔다”며 “오늘같이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 준 대주관에 감사하다”고 웃음 지었다. 아내와 함께 왔다는 노흥래 주택관리사(1회)는 “34년을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오늘이 가장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로 주택관리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뿌듯함을 전했다.공연에 앞서 하원선 대주관 협회장은 “오늘은 34년 동안 달려온 우리 주택관리사를 위한 날”이라며 “오늘만은 업무 스트레스를 잊고 공연을 즐기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 협회장은 이어 “여러분들이 관리현장을 지키고 있는 동안 협회는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9
2024.04.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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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유스클럽이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1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제12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배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대회가 서울, 경기, 대구, 강원에서 80여 명의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충남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됐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최하고 대주관 전국테니스동호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하원선 협회장을 비롯해 정재화 사무총장, 박병남 대주관 서울시회장,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 본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하 협회장은 “이번 테니스대회는 주택관리사들이 모여 기쁨을 나누는 의미가 있다”며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들이 그간 쌓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대회는 2인 1조 복식경기로 지역 단체전, 에이스부·일반부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에는 서울 S-어울림에서 4개 팀, 경기 유스클럽 2개 팀, 강원 춘주테니스 1개 팀, 대구 일타회 1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에이스부 개인전에는 서울 5개 팀, 경기 2개 팀, 강원 1개 팀, 대구 2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일반부 개인전에는 서울 8개 팀, 경기 4개 팀, 강원 3개 팀, 대구 3개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9
2024.04.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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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KNFC가 제19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에서 ‘무실점 무패’의 대기록을 세우면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제19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 성적 14일 충북 청주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12개 주택관리사 축구단 및 관계자, 응원단 등 4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주택관리사 축구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구리GMH가 개최했다. 한국아파트신문사 등이 대회를 후원했다.하원선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에서 그간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자”며 “바쁜 업무로 만나기 어려웠던 동료들과 회포를 풀며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땀방울과 함께 날려버리고 주택관리사로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엄흥식 대주관 전국축구연합회장은 “참가팀 모두 승자가 되는 축제와 화합의 대회로 마무리되기를 희망하며 대회에 함께해 준 내·외빈, 축구연합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KNFC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혔다. 이를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9
2024.04.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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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가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4.28)을 맞아 시도회 별로 기념식과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회는 6일 행사를 가졌다. 일부 시도회는 별도 기념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음은 행사 일정(날짜순).▷경기도회= 광교산 산행(수원시 경기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 4.6)▷울산시회= 한마음 체육대회(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 4.12)▷인천시회= 하모니카 공연‧강연(계양구 CN웨딩홀, 4.18)▷서울시회= 합창‧난타 공연(종로구 종로구민회관, 4.19)▷세종시회= 제부도 탐방(경기 화성시 제부도, 4.23)▷대전시회= 백제불교도래지‧청보리축제 탐방(전남 영광군, 4.24)▷대구시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4.25)▷충남도회= 체육대회(천안시 천안신방공원, 4.25)▷충북도회= 남산 등산(충주시 남산, 4.26)▷전남도회=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및 장기자랑(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4.26)▷전북도회= 체육대회(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4.26)▷부산시회= 자연보호 캠페인 및 트레킹(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4.26)▷제주도회= 송악산 둘레길 걷기(서귀포시 송악산, 4.27)▷광주시회= 직무교육(광산구 수완문
주택관리사
김경민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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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한국폴리텍V대학(학장 강구홍)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주관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폴리텍대학의 교육시설, 직업훈련 노하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기술인력 취업 알선을 위한 홍보 협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금석 회장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 현장에 다양한 기술 교육이 필요하다”며 폴리텍대학에 현장 기술 인력 교육을 요청했다. 이에 강구홍 학장은 최신식 시설과 장비 등으로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체계적인 기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주택관리사
광주 이희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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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병직)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24 관리감독자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따른 심화 과정으로 △건물관리업 위험성 평가 실무 △건물관리업 도급 사업 안전보건관리 △공동주택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관리 가이드 △비상조치 계획수립 및 안전보건교육 실습 등을 다뤘다. 교육 기간 동안 총 9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미숙 강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에 따라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유해·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교육 일부 내용.▷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에 필요한 사항은 사업주가 작성해야 한다. 사업장별 위험성 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체크리스트, 핵심 요인 기술, 위험 수준 3단계 판단 등의 방법을 통해 위험성을 평가한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통해 내용을 전파하고, 근로자가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위험성 평가의 전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업 시 주의 사항= 이동식 사다리 작업 시 안전작업지침에 따라 안전모 착용 및 2인 1
주택관리사
부산 고범수 기자
호수 1358
2024.04.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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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경기 북부 주택관리사 동호회 주주클럽(주택관리사가 주인공인 클럽, 회장 고윤택)이 지난달 29일 경기 의정부시 혜원빌딩에서 음악다방 행사를 열었다. ‘음악에 취한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 주택관리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가요와 팝송 등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고, 함께 듣고 부르며 우의를 다졌다. 배수정·박정우 회원이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를 듀엣으로, 신제춘 회원은 댄서팀과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했다. 강석이 회원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백철기 경기북부지부장은 복면을 쓰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회원들이 좋아하는 가요와 팝송을 투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요 부문에서는 바람의 노래(조용필), 서쪽 하늘(이승철), 아파트(윤수일)가 각 3표를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팝송은 Hotel California(이글스)가 10표를 얻어 단독 1위였다.고 회장은 “동료들과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며 “5월 31일 노래자랑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수정 총무는 “음악과 함께 잘 짜인 영상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7
2024.04.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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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박동우)는 지난달 1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사 조경회’ 창단식을 개최했다.이날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망장애영아원에서 열린 창단식에서는 동호회 이름을 ‘주택관리사 조경회’로 정하고 초대 회장에 신은호 주택관리사(4회)를 참석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후 박동우 회장 등 회원 30여 명은 애망원에서 조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일에는 동호회 회칙을 제정 공포했다.주택관리사 조경회는 회원의 조경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조경 봉사활동을 통해 주택관리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창단됐다. 주요 활동 계획은 △외부 조경 전문 강사 교육 △회원 단지 조경수 전정 등 조경 관리 지원 및 현장실습 △조경수·조경시설물·조경하자·공사사례 등 우수 관리 사례 세미나 개최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조경 관리 봉사활동 및 실습 △조경 온라인 카페를 통한 조경 관리 및 아파트 관리 사례 공유 등이다.신은호 회장은 “아파트의 조경을 잘 관리하면 단지가 아름다워질 뿐만 아니라 소장의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조경 지식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7
2024.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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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김태섭)가 지난달 28일부터 4월 9일까지 8차에 걸쳐 총 45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건물관리업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1차 교육에는 70여 명이 참석했다. 원창수 강사는 산업안전 보건 개론을 주제로 △안전보건관리계획서 작성 △위험성 평가 이해 및 실습 △중대재해 예방 점검 사항 △건물관리업 도급 사업 안전보건 관리 등을 강의했다. 원 강사는 “도급인 책임 범위 및 처벌 수준이 강화됐다”며 “도급인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정보제공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윤정 강사가 비상조치 계획에 대해 △재해 발생 시나리오 작성 및 조치계획 △비상조치 계획에 따른 훈련 방법 및 평가 △안전 보호구 착용 방법 설명 △VR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도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청주복지재단은 이날 교육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주택관리사
충북 최중호 기자
호수 1357
2024.04.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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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1일 민형배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광산을)를 지지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서금석 회장과 광주시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서 회장은 “민 후보는 광산구청장 시절부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썼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췄다”며 “공동주택 관리의 공공성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 등 주거정책에 대한 비전을 가진 민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민 후보는 “광주는 세종시 다음으로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높아 공동주택 갈등 지수 또한 높다”며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데 법과 제도 보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광주 이희숙 기자
호수 1357
2024.04.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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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조경동호회 금송조경회가 3월 23일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조경 교육을 시행했다.박병남 서울시회장은 “주택관리사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높여야 입주자에게 존경받을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조경지식을 습득하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전문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와대 일원에는 35그루의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를 비롯해 208종에 달하는 5만 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있다.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수목 탐방 프로그램 : 대통령의 나무들’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청와대의 상춘재, 백악교, 관저, 옛 본관 터, 본관, 영빈관 등을 거닐며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를 관람했다. 전문해설사로부터 수목에 관한 해설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영창 회원 등 20명의 회원은 금송조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부상으로는 조길익 주택관리사 저자의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완전정복’을 받았다.
주택관리사
서울 김재완 기자
호수 1356
2024.03.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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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등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아파트는 단지의 구조와 특성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세부 내용에 관해서는 헷갈리기 쉽다. 구체적인 내용은 고용노동부에 별도 문의를 거쳐 현장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휴게시설을 마련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공동주택 휴게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질의 회신을 Q&A로 소개한다. Q. 공동주택 휴게시설 미설치 시 과태료 납부 주체는 누구인가.산업안전보건법 제128조의 2에 따른 사업주는 근로자를 사용해 사업을 하는 자를 의미한다. 공동주택은 자치관리인 경우 입주자대표회의를 사업주로 볼 수 있다. 위탁관리일 때는 주택관리업자, 경비청소업체가 휴게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사업주에 해당한다. 규정 위반 시 각각의 사업주가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임대 사업자인 사업주(도급인)와 주택관리업자(수급인)가 휴게시설 설치의무를 진다. Q. 위탁회사 본사에 20명, 위탁관리 중인 아파트에 10인 미만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경우는? 주택관리업자가 여러 아파트에서 위탁관리업무를 하는 경우 주택관리업자의 근로자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아파트라면 단순히 근로자들의 근로제공 장소가 분산된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5
2024.03.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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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영일)와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회장 이영출)가 19일 도회 회의실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회 지영일 회장·조양수 사무국장·정자홍 상담위원장,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 이영출 회장·하한기 수석부회장·조성주 부회장·최용화 고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및 시설 안전 분야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하자 진단 및 판정, 분쟁조정·중재합의 △하자보수 공사·시공 기술지원 및 교육 △품질 관련 현장 감독·지도·조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중대재해 예방·대응 컨설팅 등이다. 지 회장은 “최근 도에서 관리사무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구속되는 등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면서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관리, 효과적 대응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대한 지원과 협조방안을 강구해 효율적인 컨설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김경민 기자
호수 1355
2024.03.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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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동호회들이 새봄을 맞아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위탁관리업체 소속 산악회들이 일제히 산행을 하며 안전을 기원했다. 강산모 산악회(회장 김륜찬)는 30일 용마산 폭포공원에서 시산제를 올릴 예정이다. 구산회대주관 서울시회 구산회(회장 이덕원)는 2일 삼성산에서 2024년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이날 시산제에는 박병남 서울시회장, 황장전 전 협회장, 장선심·손연화 서울시회 감사, 김륜찬 강산모 회장, 김영창 한걸음산악회 산행대장, 협력업체 및 구산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덕원 회장은 “오늘은 구산회 회원들 간에 소통하며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올 한 해는 산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산회는 이날 김미숙 전 회장, 장선심 전 총무 등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26회 신입 주택관리사들에게는 참가비를 면제해 참여를 독려했다. 광개토산악회·한걸음산악회광개토산악회(회장 엄원호)는 16일 아차산 태극기동산에서 시산제를 올리며 ‘산을 깨끗이 보존하자’는 취지의 환경클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한걸음산악회(회장 김점두)도 지난달 17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에
주택관리사
서울 김재완 기자
호수 1355
2024.03.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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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 및 경비·청소 용역 기업 케이티팝스(대표 구희태)가 13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사업장의 관리사무소장 25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희태 대표는 “2023년 연 매출 630억 원 달성과 아파트 관리 및 보안·미화 400여 개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함께 노력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향후 본부 신설 및 전문인력 확충 등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해 현장의 서비스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보공개의 투명성 및 그룹웨어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엄길청 경기대 교수는 ‘핵심지역 발전 전략과 사업 환경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노래자랑과 경품추천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형옥 공주코아루아파트 소장은 “관리현장의 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과 도서를 제공한 회사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받은 우수 소장은 다음과 같다. △김옥자(김포한강데세리브) △이은미(평촌래미안푸르지오) △김순용(화성서희스타힐스) △조현숙(동화마을5단지) △이병근(대구엑소디움센트럴동인) △이수자(아산배방한양수자인)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5
2024.03.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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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남부권 중심으로 구성된 동호회 ‘길을 찾는 사람들’(회장 박용희, 일명 ‘해피한 뚜벅이’)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6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시도제를 개최했다.이날 시도제는 동호회 발족 10주년을 맞이해 1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창립 이후 가장 많은 회원이 모였다. 박용희 회장은 “봄기운이 화창한 날 회원간 친목 도모, 정보공유 및 건강증진이 이뤄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청룡의 자리에서 개최된 시도제를 통해 해피한 뚜벅이 회원의 가정과 관리 단지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 회원은 “많은 회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시도제 후 회원들은 진천 농다리길을 트레킹 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5
2024.03.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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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주택관리 종사자를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집 행사의 녹화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4월 16일에 진행되고 같은 달 28일 TV를 통해 방영된다.참가 대상은 대주관 정회원 주택관리사 및 가족, 정회원 소속 단지의 종사자 및 가족, 대주관 임직원 및 가족으로 좌석은 총 800석이다. 윤권일 대주관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종사자 및 가족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독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5
2024.03.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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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관리종사자 인권 보장을 위한 출근길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18일은 북구 운암동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운남지부 회원 17명이 ‘아파트 관리종사자의 인권 보장’ 플래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연숙 운암지부장, 정민순 총무, 이정희 관리사무소장은 참여 회원들을 위해 커피와 빵 등의 음식을 준비했다. 이 지부장은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업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19일은 광산구 첨단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첨단지부 회원 16명이 동참한 가운데 캠페인을 펼쳤다. 박형주 첨단지부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노고를 알고 질서를 지켜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모두 행복한 상생 문화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출근길 길거리 캠페인은 18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오전 7~8시에 각 지부 회원이 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펼친다. 서구, 수완지구, 북구, 동구, 남구 등에서도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주택관리사
광주 이희숙 기자
호수 1355
2024.03.2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