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2017년 동계 워크숍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안광순)는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애월 수앤수호텔에서 ‘2017년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워크숍 기간 중 제주도에는 폭설과 강풍 등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해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인 에코랜드, 삼다를 주제로 조성된 미로공원인 메이즈랜드,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 제주도의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제주도의 올레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인 7번 올레길 등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메이즈랜드에서는 ‘런닝맨’의 이름표 떼기 게임이 펼쳐졌다. 법무법인 산하의 기존 팀원을 섞어 4개 팀을 구성, 미로에서 이름표를 가장 많이 뗀 빨강팀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런닝맨’의 이름표 떼기 게임은 예상보다 빨리 끝나 아쉬움이 남았으나 팀별 조직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인 세미나는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영지원팀을 시작으로 기업법무팀, 아파트팀, 일반송무팀, 정비사업팀의 순으로 ▲전년도 매출현황 분석 ▲올해 예상 매출현황 ▲현 문제점과 개선방안 ▲법인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며 각 팀과 법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에서는 ‘소송업무용 프로그램인 신로탑의 차이점과 추가 사용할 만한 기능’ 발표와 ‘아이패드를 활용한 전자기록관리’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는데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전자기록을 관리하고 소송업무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무법인 산하 안광순 대표변호사는 “이번 동계 워크숍을 통해 산하 구성원들이 모두 하나 되는 자리였다”며 “올 한 해 세운 계획들을 차질 없이 실천해 법무법인 산하가 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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