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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대상을 확대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회계처리 교육을 시행해 공동주택 회계처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공동주택관리법에서는 300세대 이상 단지의 관리주체는 연 1회 이상 외부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300세대 미만으로서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관리주체는 입주자 등의 10분의 1 이상이 연서해 요구하거나 입대의에서 의결해 요구한 경우 외부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14
2021.04.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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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나경선 부장판사)는 최근 고양이배변처리용 모래로 인한 오수관 막힘으로 누수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시 소재 모 아파트 입주민 A씨가 원인을 제공한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B씨의 항소를 일부 인정, ‘B씨는 A씨에 손해배상금 약 1,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2017년 9월 초 A씨는 이 아파트 G동 D호의 구분소유권을 취득하고, 임대차기간을 2년으로 임대했고 그 무렵 세입자가 거주하기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같은 해 5월경 완공됐다.2017년 10월경 G동의 배관에서 역류한 오수
판결
온영란 기자
호수 1214
2021.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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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이나 방문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는지?→ 주민등록번호는 동의 받아도 수집할 수 없으며, 법령에 근거규정 있어야 가능▲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 내 CCTV 설치해도 되는지?→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공개된) 아파트에는 시설안전 목적으로 설치할 수 있으나 비밀번호 확인 등 출입이 제한된 아파트에는 출입자의 동의를 받거나 화재예방 등 개인정보처리자의 정당한 이익이 있는 경우 설치 가능. 단 공개된 장소에 CCTV를 설치한 경우 정보주체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촬영목적, 범위, 책임자 등이 기재된 안내판을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4
2021.04.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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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6회 부동산산업의 날을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에 임채욱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회장을 선출했다.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연합회 소속 단체장 등 관계자들과 김형석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선출과 오는 11월 11일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 개최 계획 등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제5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축소 진행됨에 따라 제6회 행사 역시 한국주택관리협회(회장 조만현),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4
2021.04.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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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협의회“소비자 알권리 충족 못해…입주민도 운영에 관심 가져야”대한주택관리사협회“관리비 증가 요인 복잡・다양 이 같은 단순비교는 효율 관리나 근로자 처우에 악영향”소비자들이 구체적인 아파트 관리비 운영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지난해 85㎡당 관리비는 19만9,750원으로 지난 2015년 17만8,840원보다 1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 5일 아파트 관리비 현황 및 지역별 추이 등 분석 자료와 효율적 관리 방안을 제시한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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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입주민 등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리비 등의 내역을 관리사무소 게시판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입주자대표회의를 개최한 때 회의록을 작성·보관하고 입주자 등이 열람을 청구하거나 복사를 요구할 때 이에 응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관리비·사용료 등의 내역을 해당 공동주택 단지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동별 게시판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도록 하되,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는 경우 이와 유사한 기능의 웹사이트 또는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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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은 지난달 30일 전북 부송동 하나리움아파트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익산지부 임원들과 공동주택 관련 현안사항들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윤영숙 시의원을 비롯해 강경숙, 박철원, 오임선, 장경호 시의원과 김혜정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익산지부장, 황갑배 총무, 소자영 재무, 최규옥·박경업 고문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우선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익산
주택관리사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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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아파트 단지 3곳이 헌혈 봉사를 함께하기로 마음 모아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경기 의정부 고산센트레빌5단지(관리사무소장 윤명심, ㈜미래에이비엠), 정음마을고산1단지(관리사무소장 남윤경, ㈜충원종합관리), 정음마을고산2단지(관리사무소장 조미후, ㈜주우관리)는 지난 1일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3개 단지 협의회의 중 제안된 안건이었다.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고민하던 중 평소 헌혈을 실천해오던 직원이 제안한 것으로, 회의에 참석한 직원 모두가 좋은 취지에 흔쾌히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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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조경과 관련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해소하고 다양한 조경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오순화 주택관리사의 ‘100일의 기적 나도 조경전문가(삼성조경연구소)’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저자가 조경교육을 하며 가장 많이 받은 조경과 관련한 질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자료사진과 내용을 담고 있다.199페이지의 책은 1장부터 7장까지로 ▲제1장 옮겨심기 ▲제2장 병충해 ▲제3장 전지, 전정 ▲제4장 시비 ▲제5장 농약 ▲제6장 소나무 ▲제7장 자주하는 질문으
감성시대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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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복산)는 최근 공동주택 관리방법 등을 담은 ‘2021 공동주택관리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은 1장부터 11장까지 구성돼 있으며 판례와 해석, 질의응답 등을 담고 있어 관리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매뉴얼에는 기본적인 개념을 담은 ▲제1장 총론 ▲제2장 공동주택의 관리방법 ▲제3장 입주자대표회의 선출과 운영 ▲제4장 관리규약 ▲제5장 관리비 및 회계운영 ▲제6장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제7장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제8장 안전관리 및 행위허가 ▲제9장 하자담보책임 ▲제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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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지난 8일 전국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약 30만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대주관은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경우 대면·대민 접촉 빈도가 많고, 근무 직원들의 다수 연령대가 50~70대로 중·고령에 속하기 때문에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대주관은 관리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경우 전 국민의 70%가 넘게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건강보호와 함께 코로나 확산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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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조직 역량의 재배치 및 협회 운영의 효율화, 부서별 전문화를 통해 회원 지원기능을 강화하고자 채희범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사무국 ▲정책국 ▲교육정보국 ▲공제사업본부 ▲안전보건문화센터 등으로 조직 체계를 통합·개편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 같은 조직개편은 올해 제9대 이선미 협회장의 출범에 따른 핵심 철학인 ‘변화와 혁신, 회원 중심의 협회’를 열고 갑질철폐로 주택관리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입법활동, 불합리하고 현장과 괴리된 각종 제도 개선, 투명하고 회원 중심의 건강한 협회를
주택관리사
온영란 기자
호수 1213
2021.04.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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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동주택의 입주자가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사업 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컨설팅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 뉴삼익아파트와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가 선정됐다.도는 ‘경기도 리모델링 자문단’ 중 평가위원을 구성하고, 지난 1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공모에 신청한 111개 단지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0개 단지를 선정한 후 2차 현장조사와 입주자대표회의 및 소유자 면담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신동우 평가위원장은 “신청한 아파트 단지가 많아 2개 단지를 선정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2
2021.04.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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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파트 동대표 및 임원 선출에 전자투표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입주민 투표 시 전자투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개정안은 현행법에 전자적 방법을 통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자투표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앞으로 의사결정에 있어 입주자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12
2021.04.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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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지난달 25일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앞에서 주거복지를 전담할 기관인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시는 지난해 10월 부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과 주거복지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부천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하며, 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 및 사례관리와 공공임대주택 등의 입주 상담,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주거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주택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내 주거복지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는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12
2021.04.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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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장 업무에 대한 부당간섭 행위를 구체화하는 내용으로 박상혁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타당하며, 추가적으로 폭행·협박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을 별도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시억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검토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앞서 박상혁 의원은 ▲부당간섭 주체에 ‘입주민’도 포함 ▲폭행·협박 등 위력행위도 부당간섭 ▲지자체 즉각적 사실조사 및 고발권한 부여 ▲부당간섭에 의한 인사권 남용 제재를 골자로 한 공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212
2021.04.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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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갑질 못지않게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주요쟁점이 되고 있는 경비원의 업무범위. 그동안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경비업법상 경비원으로 규정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돼 왔다. 여기에 지난해 2월 경찰청이 전국 아파트 단지(주택관리업자)를 대상으로 경비원의 ‘경비업무 외 업무 종사 금지’를 골자로 행정계고를 실시하면서 관리현장은 더욱 혼란을 겪어야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20일 경비원의 업무범위와 관련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 개정안은 공동주택 경비원이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1
2021.03.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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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아파트 고층 거주자가 화재 시 옥상으로 쉽게 대피할 수 있도록 옥상 출입문 피난안내표지판 설치 등 피난안내 강화 특별시책을 추진 중이다.이는 지난해 12월 경기 군포시 소재 아파트 화재 당시 옥상으로 대피하던 입주민들이 옥상보다 한 층 더 높은 승강기 기계실을 옥상으로 착각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4개월간 경기도내 아파트 4만1,621개동을 조사한 결과 옥상 대피공간이 설치된 곳은 3만5,124개동(84.4%)으로 파악됐다.이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등 비상시 옥상 출입문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피난안내표지판 1만1,065부를 자체 제작해 도내 아파트에 배부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일선 지자체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내표지판 설치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관할 소방서에 ▲피난경로 이탈방지 펜스 등 설치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실명제(연락망) 표지 부착 ▲엘리베이터 모니터 활용 피난 안내 등 안전대책 추진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아파트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어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11
2021.03.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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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서 자신의 차량을 매너 없이 주차하는 이른바 ‘민폐 주차’를 둘러싼 이웃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지난 18일과 19일 주차분쟁에 관한 해결을 위해 자치적인 조직을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령은 입주자대표회의가 시설의 운영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단지 안 전기·도로·상하수도·주차장 등의 유지·운영 기준, 그 밖에 공동체 생활의 질서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11
2021.03.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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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도내 아파트 단지 542곳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도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및 비품 교체·구비 등 휴게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했다.올해는 도내 공동주택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500만원 씩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배·장판 교체 등 시설 개보수와 정수기·TV·소파·에어컨 등 비품 구비·교체를 지원한다.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사업에 도내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10
2021.03.2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