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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난 11일 출장세차 차량이 폭발하며 발생한 화재로 차량 약 670대가 전손되거나 그을음 피해를 입은 가운데, 조사결과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충남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지난 13일 1차 조사에 이어 18일 2차 현장 감식 조사를 진행했다.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2차 조사 결과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스프링클러 작동기록을 분석해보니 고장 난 상태는 아니어서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1
2021.08.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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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와 관련한 법률 분쟁 및 사회적 논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오는 12월 9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길기관)는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회의실에서 ‘재정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전문가 간담회에는 길기관 위원장을 비롯해 장범수 위원회 사무국장, 송의석 법무행정팀 변호사, 염성준 변호사, 어민선 조사관, 김경헌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과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231
2021.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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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출장세차 차량 폭발 화재사고가 초대형 보험사고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현재까지 4대 손보사(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DB손해보험)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피해 차량은 약 470대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피해차량의 약 40%가 외제차로, 이 중 메르세데스벤츠가 약 100대로 알려져 아파트 지하 시설물 피해까지 합산하면 손해액이 1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해졌다.자동차보험 점유율이 가장 큰 삼성화재가 200여 대를 접수했고, KB·현대·DB에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1
2021.08.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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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밤 충남 천안 불당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출장세차 폭발사고가 출장 세차 직원이 담뱃불을 붙이려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밤 11시 10분쯤 현장에 찍힌 CCTV에는 세워져 있던 승합차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불길에 휩싸였고 운전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뛰쳐나와 휴대전화를 만지며 불이 번지는 차량 앞을 왔다 갔다 하는 동안 불길은 더욱 거세졌다. 해당 남성이 입은 옷은 폭발 때문인 듯 몸이 드러나도록 찢긴 상태였다.이 남성은 당시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자 폭발했다고 말했으며,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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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근로자가 관리사무소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2m 높이의 이동식 사다리 위에서 소방유도등 수리작업을 하다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소장에게도 책임이 있을까? 평소 안전관리를 충실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과실로 사망에 이르렀다면 소장에게 과실을 묻는 것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판사 박창희)은 최근 서울 소재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지하주차장에서 소방유도등 수리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된 관리사무소장 B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
판결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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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굿모닝충청 유튜브 지난 11일 밤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스타렉스)이 폭발하며 발생한 화재로 차량 600여 대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차량 피해 10억 원, 부동산 9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자동차는 차량 666대다.일부 입주민과 네티즌들은 온라인 게시판에서 피해를 입은 차량 중에 고가의 외제차가 적지 않아 피해 규모가 100억 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폭발 장면이 찍힌 지하주차장 CCTV도 온라인 사이트 ‘보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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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이나리 부장판사)는 최근 부산시 소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당선된 B씨가 이 아파트 입대의를 상대로 제기한 당선자지위 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19년 12월 20일부터 이틀간 제6기 임원선거를 실시, 선거에서 총 1,027표 중 B씨 535표, C씨 421표, D씨 62표로 B씨가 회장으로 당선됐다.선관위는 B씨가 허위사실 유포(선거 홍보물 중 관리비 인상률 허위 기재) 및 선거운동 방법 위반(선거 홍보물 승강기 탑승창 비치 및 세대 우편
판결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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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11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승합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이 아파트 입주민 약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불은 3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며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 238명, 장비 31대가 동원돼 경보령인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 화재사고로 주차돼 있던 차량 5~6대가 전손되고, 약 670대는 연기로 발생한 그을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 CCTV 확인 결과, 세차차량인 승합차(스타렉스)가 지하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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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판사 오명희)은 최근 대전 동구 소재 모 아파트 입주민 A씨가 단지 내에서 넘어지며 손이 골절되는 등 상해를 입은 후, 이 아파트와 영업배상책임 보험 계약을 체결한 B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B사는 A씨에 약 3,1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11월 말경 이 아파트 C동 앞을 걸어가다 넘어지며 오른쪽 손의 콩알뼈 골절 등 상해를 입었다. A씨가 넘어진 장소는 인도부분과 경계한 화단 모서리 부분으로 그곳에 심어져 있던 진달래나무를 베고 그 밑동만 남아 있었다.
판결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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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계획’을 수립한다.시의 이 같은 조치는 관내 6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내 층간소음 민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데 따른 것이다.우선 입주민 등이 참여하는 자치기구인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 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위원회의 운영 여부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또 공동주택 내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웃 간 ‘마음소통’ 캠페인을 실시, 아파트 출입구에 ‘마음소통 게시판(가칭)’을 운영토록 안내해 이웃 간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사항을 손 편지 등으로 전달하는 방안을 도입한다.아울러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해 입주민 간 갈등 완화 등에 필요한 중재 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층간소음 예방교육 및 홍보도 강화해 공동주택 관리 관련 교육 시 층간소음 관리 가이드북과 층간소음 갈등해결 안내서 등을 배부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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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종사자 및 고시원 운영자, 입소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이는 시 소재 공동주택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12명에 달하고, 최근 고시원에서도 입소자를 통한 집단감염 발생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선제적 진단검사를 통한 무증상 확진자 조기 발견이 필요함에 따른 조치다.진단검사 대상자는 성남시에 소재한 의무관리 공동주택 250개 단지에 종사하는 관리인력 약 6,500명과 관내 고시원 271개소 입소자 및 종사자 약 9,000명으로 이들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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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LH별내별빛마을3-5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장 박희숙, ㈜우리관리)는 여름방학을 맞아 맞벌이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도시락 제공에 그치지 않고 부모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행사도 진행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LH별내별빛마을3-5단지와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동안 입주민 중 맞벌이 가정 자녀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밥상’은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급식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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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법에 따라 공동주택 등의 기계설비의 안전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기계설비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성능점검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과 세부 절차 및 관련 서식을 정한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을 제정해 지난 9일 고시했다.따라서 기계설비의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과 관련해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고시에서 정한 바에 따라야 한다.유지관리기준 고시에 따라 앞으로 관리주체는 건축물 등의 기계설비에 대해 기계설비 준공도서, 기계설비 시스템 운용 매뉴얼, 기계설비 사용 전 확인표, 성능 확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30
2021.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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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1일부터 아파트 입주민이나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사무소장에게 위법한 지시 및 명령, 부당간섭, 폭행·협박 등 위력을 행사하는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이로써 소장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은 소장 업무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금지하기 위해 금지행위 유형을 구체화하고 해당 행위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하거나 거부할 권한을 갖도록 하는 등 실효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29
2021.08.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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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홍창우)은 최근 경비용역업체와의 계약연장요청 안건에 대한 찬성 의결에 불만을 품고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변경해 문서손괴죄로 기소된 서울 동작구 모 아파트 입대의 회장 A씨에 대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이 아파트 입대의는 지난해 4월 말경 회의 안건 중 경비용역업체인 C사와의 계약연장 안건에 대해 입대의 찬성 8명, 반대 3명으로 찬성 의결했다.이 아파트 관리규약에 따르면 입대의 회의록 작성의무자는 회장이나 실무상 관리사무소 직원이다. 관리사무소 직원 D씨는 이 입대의 직후 회의록 작성을 마쳤고, 입대의 구
판결
온영란 기자
호수 1229
2021.08.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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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미화직원들과 고령의 어르신들을 챙기며 상생의 미덕을 보여주는 훈훈한 아파트가 있다.경기 하남 미사강변아란티움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조명화)는 지난달 27일 지속되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미화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목선풍기를 지급했다.이 아파트는 1층과 옥상층에만 창문이 있어 미화직원들이 무더위 속 근무해야 한다. 이를 감안해 센터는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목선풍기를 마련했다.조명화 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미화원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개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29
2021.08.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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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인천의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의한 故이경숙 소장 피살사건을 계기로 제2의 갑질 피해와 비극을 막기 위해 추진해 온 ‘갑질피해 방지법안’이 시행된다.앞으로 아파트 입주민이나 입대의가 소장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 지자체가 즉각 조사에 나서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다.정부는 지난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라 입대의 및 입주자 등은 소장에게 관계 법령에 위반되는 부당한 지시나 명령을 하는 등 부당간섭을 할 수
정책·행정
온영란 기자
호수 1229
2021.08.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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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가동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실의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들어 전국에서 15건의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가 발생했으며 세종시에서도 아파트와 상가에서 총 2건이 발생했다.최근 3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에어컨(실외기) 화재는 총 17건으로 발생 시기는 7~8월에 집중됐고, 발생 장소는 아파트 15건(88.2%), 상가 2건(11.8%)로 대부분 공동주택에서 발생했다.관내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15건(88.2%)으로 가장 높게 나타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29
2021.08.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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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한 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경기도가 올해 진행한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지원을 받아 ‘노동자 휴식권 보장’의 새로운 모범을 마련하게 됐다.경기 용인 서홍마을한화꿈에그린아파트는 지난 20일 사업 대상지 중 최초로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지하주차장에 위치해 있던 경비노동자 휴게시설을 그동안 부녀회 공간으로 이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지상으로 이전하는 방법으로 개선사업이 이뤄졌다. 특히 부녀회 등 입주민들이 이번 사업 취지에 적극
지역사회
온영란 기자
호수 1228
2021.07.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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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의 이름, 동·호수 등의 개인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각 기소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관리사무소장이 벌금형을 받게 됐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판사 배예선)은 최근 경기 부천시 모 아파트 선관위 위원으로서 2017년부터 위원장으로 위촉돼 활동해 온 A씨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19년 10월 말경 이 아파트 선관위 위원장으로서 업무상 알게 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해임요청 발의자인 피해자 B씨의 이름 및 동·호수를 ‘선관위 회의 결과 공고문’에 기재한 후 이 아파트 1층 게시판 및 엘리
판결
온영란 기자
호수 1227
2021.07.2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