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건축과 내 ‘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공개채용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구는 앞서 지난 3월 민간건축물의 지진과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과 내 ‘건축안전팀’을 신설, 이후 9월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인 건축사와 건축구조 특급기술사 2명을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민간건축물의 안전을 위한 상황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기술적인 검토의 내실화, 전문성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건축안전팀의 본격적인 운영에 따라 전문성이 필요한 건축 및 구조 기준에 대한 기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1
2019.10.16 14:05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소속 최한성 주택관리사가 지난 5일 ‘2019 천안삼거리 울트라마라톤(100㎞)’ 완주에 성공하며 울트라마라톤 10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울트라마라톤은 정식 마라톤 경기의 풀코스(42.195㎞)를 크게 상회하는 거리를 달리는 마라톤으로 50㎞에서 최대 4,700㎞까지 길이가 다양하다.이번 울트라마라톤 100회 완주를 달성한 최한성 주택관리사의 도전은 15년 전인 지난 2004년 제5회 서울 울트라마라톤에서부터 시작했다. 대주관 대구시회 마라톤 동호회 ‘신천마라톤클럽’ 회원으로서 마라톤을 시작한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1
2019.10.16 11:16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기 제1회 족구대회가 지난달 28일 수원시 팔달구 숙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원선 서울시회장, 최승용 오산화성지부장, 지영일 용인지부장, 최영권 수원지부장, 현한영 평택지부장, 안병채 성남지부장, 박은숙 광명지부장, 이태인 구리남양주지부장, 경기도회 이수홍 총무위원장, 박용희 체육위원장 및 경기 여소회 임원, 서울시회 소기재 구로지부장 및 이영운 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정들, 용인드래곤즈, 구리한마음, 용인가즈아, 북부KNJC 경기도회 동호회 팀과 평택지부,
현장이슈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141
2019.10.16 11:16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소속의 탁구를 사랑하는 주택관리사 모임 ‘탁주모’(회장 강덕성 주택관리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탁구 동호회원들과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제주시 한정영 탁구클럽(최용렬 주택관리사 소속 동호회)에서 열린 이날 교류전은 상위조와 하위조 12개(각 조 3명)의 단체전 풀리그로 펼쳐져 탁주모의 단합과 발전된 실력을 발휘했다.이번 지역을 초월한 교류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든 회원들이 주택관리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탁주모 동호회의 소속감 증진을 위해 열심히
현장이슈
인천 조증국 기자
호수 1141
2019.10.16 11:14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소속 춘주테니스(회장 채수일)와 경기도회 소속 유스(회장 정의성)는 지난 5일 춘천 호반테니스장에서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춘주팀 채수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행사를 제안하고 멀리까지 참석한 경기도 유스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스팀 정의성 회장은 “첫 번째 단추를 잘 끼웠으니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행사를 쭉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박수로 환영을 표했다.이번 교류전의 첫 번째 경기는 경기도회 팀과 강원도회 팀 간 경합으로 서로의 실력을 알
현장이슈
강원 오세주 기자
호수 1141
2019.10.16 11:08
-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한국주택관리연구원(원장 하성규)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택관리사법 일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통해 주택관리사법 제정의 필요성 및 사회경제적 효과를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주택관리사제도는 공동주택이 보편화 하면서 이런 시대적 배경에 맞춰 전문적이고 계획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거안정 및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위해 1987년 시행(자격시험은 1990년 시행)돼 지난해까지 약 5만5,0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안정적인 전문 자격사 제도로 확립돼 왔다. 그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4
-
공동주택관리법에 공동주택의 시설물 유지와 관리 등 장기수선계획을 명시했으나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주요 시설을 보수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은 아파트 단지가 3년간 12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공동주택관리법 벌칙조항에 따른 과태료 조치현황’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법에 명시된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주요 시설을 교체하거나 보수하지 않은 아파트 단지는 2016년 28곳, 2017년 46곳, 2018년 55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3
-
전기 검침원의 요금 계산 착오, 계기 불량 등으로 인한 전기요금 과다 청구 액수가 지난 5년간 56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전기요금 과다 청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한전의 과실로 인한 과다 청구 건수는 9,278건, 금액은 55억6,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2,199건에 13억4,900만원 ▲2016년 2,374건 14억3,800만원 ▲2017년 1,842건 14억2,900만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3
-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가운데 8가구 중 1가구는 임대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말 기준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수는 총 73만6,077호로 이 가운데 12.9%인 9만4,908가구가 모두 328억원의 임대료를 연체한 것으로 집계됐다.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률은 2015년 17.7%(전체 62만2,864가구 중 10만9,960가구)에서 2016년 14.9%, 2017년 13.6%, 2018년
현장이슈
인천 조증국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3
-
공동주택 하자 분쟁 원인으로 ‘소음’이 가장 많았고, 분쟁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조사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건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지난 6월 접수된 주택 하자 분쟁은 모두 1만8,240건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기(4,797건) ▲서울(2,327건) ▲충북(1,647건) ▲부산(1,516건) 순이었으며, 유형별로는 ▲기타 소음(8,526건) ▲기능불량(7,945건) ▲결로(5,301건) ▲오염 및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3
-
최근 4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아파트에서 4만 건이 넘는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지난달 30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장기임대아파트와 공공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총 4만2,550건으로 집계됐다.이는 4년 동안 공급된 LH 임대아파트 총 23만9,206가구의 18%에 해당한다. 유형별로는 도배 불량으로 인한 하자가 1만3,285건으로 전체의 31.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타일 불량(1만375건), 오수 및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2
-
13만→9만원으로, 최저임금 인상폭 하락 반영정부, 임시국무회의서 2020년도 예산안 확정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액이 올해 13만원에서 내년 9만원으로 4만원 삭감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지원 대상 근로현장에 ‘해고 바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부는 지난달 29일 임시국무회의를 통해 2020년도 예산안을 확정 및 발표, 이 중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금을 2조1,647억원(230만명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2조8,188억원(238만명 대상)보다 6,541억원(23.2%) 줄어든 수준으로, 지원금액도 올해 13만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1
-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의 대처방법 및 사례별 처리절차를 담은 ‘공동주택관리 업무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공동주택관리 업무 길라잡이는 주거환경과 관련 제도 변화에 따른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법적분쟁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주요 사례별로 업무 처리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제1장부터 5장까지 이뤄진 길라잡이는 ▲제1장 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따른 조치 ▲제2장 부당해고와 징계에 관한 조치 ▲명예훼손, 업무방해, 횡령, 배임 등 각종 형사상 고소 건에 관한 조치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0
-
LH(사장 변창흠)는 지난달 27일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공동주택 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관리의 다양화 및 고도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H와 한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리 고도화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분야 협력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 위한 업무체계 구축 ▲실태조사 및 연구 등 공통과제에 대한 상시 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다.한편 체계적인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40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마을주택관리소에 대해 운영 개시 5년만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23일부터 공포·시행에 들어갔다.‘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인천시의회 고존수 의원이 대표발의를 통해 저층 주거지의 마을주택관리소 설치와 집수리 및 주거환경정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후한 주택을 개선하고, 주거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 ▲마을주택관리소의 설치 및 기능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의 수립 ▲집수리 서비스 지원
현장이슈
인천 조증국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39
-
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품질 개선 및 에너지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2020년도 공동주택 노후 난방배관 개체지원 신청접수를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공용 난방배관(강관기준)은 수선주기를 15년으로 정하고 있으며, 장기 사용 노후화로 인한 배관 부식, 배관 누수 및 보온 불량 등으로 발생하는 열 손실 최소화 및 열에너지 성능 확보를 위해 배관 개체를 권장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한난과 열수급 계약을 체결한 공동주택 중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해 단지 내 공용 난방배관 개체공사를 2020년도에 착수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33
-
서울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안등, 외부CCTV, 놀이터, 도로, 담장 등 공용시설물 보수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50~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구는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관내 264개 단지를 대상으로 태풍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34개 공동주택에서 공용시설물 21개소
현장이슈
김남주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32
-
경기 성남시가 2020년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과 온풍기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8억원을 투입해 ‘3년차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중에서 경비실이나 미화원 휴게실에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단지다.관내 284곳 아파트 단지가 이에 해당하며 이들 단지에는 1,771개의 경비실이 있다.시는 이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31
-
인천시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인천형 혁신육아 정책 로드맵을 마련하고, 공동돌봄 형식의 혁신육아카페(가칭)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시는 이웃들이 함께 아파트 단지 등 집 가까운 곳에서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돌보며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공동육아 공간인 ‘혁신육아카페’ 위탁 사업을 공모했고, 첫 시범사업으로 남동구와 서구 · 미추홀구 3개소를 선정해 연내 문을 열기로 했다.남동구는 서창동 꿈에그린아파트 공동시설, 서구는 루원시티 센트럴아파트 공동시설에 ‘혁신육아카페’를 꾸미기로 시·구·입주자대표회의가
현장이슈
인천 조증국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30
-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인수)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입주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공동주택 관리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 강좌에서는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계획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관련 제도와 주요 위반사례, 시스템 활용법 및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방법까지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시작에 앞서 조인수 센터장은 “열린 강좌가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현장이슈
온영란 기자
호수 1140
2019.10.0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