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인천시회 ‘탁주모’…제주시 탁구동호회 친목 도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소속의 탁구를 사랑하는 주택관리사 모임 ‘탁주모’(회장 강덕성 주택관리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탁구 동호회원들과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사진>
제주시 한정영 탁구클럽(최용렬 주택관리사 소속 동호회)에서 열린 이날 교류전은 상위조와 하위조 12개(각 조 3명)의 단체전 풀리그로 펼쳐져 탁주모의 단합과 발전된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지역을 초월한 교류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든 회원들이 주택관리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탁주모 동호회의 소속감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제주 동호회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탁구 실력을 배양하는 계기를 조성했다. 
회원들은 제주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서귀포잠수함 등 관광 명소를  탐방했으며, 일정 중 시간을 조정해 제주도 주택관리사 업무의 특수성을 설명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적 공동주택 관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탁주모 강덕성 회장은 “탁주모는 2011년 발족해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회원들의 탁구 실력 증진과 주택관리사 업무교류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주택관리사 탁구 동호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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