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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북부주거복지단(단장 전재성)은 지난 20일 동대문구청에서 임대아파트 주거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유휴공간 리모델링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와 공사는 협약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구는 물품 구매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아파트 관리주체에 지급하고 공사는 동대문구 관내 임대아파트 중 유휴공간이 있는 단지에 리모델링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는 임대아파트 단지당 물품 구입비 1,500만원을 총 4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9
2017.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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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문단’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서다.이달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문단’은 150가구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 단지 중 주택관리사 자격이 없는 입주민 대표 또는 관리사무소장이 운영하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소규모 아파트 단지의 신청이 들어오면 주택관리사 2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해당 아파트에 파견해 전반적인 아파트 관리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특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9
2017.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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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도심 혼잡 및 주차난 완화를 위해 공동주택과 교통중심지에 카셰어링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카셰어링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 21일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행복카, 그린카, 쏘카 등 3사와 카셰어링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카셰어링 관련 협약은 집합건물관리 기업이 시설관리 업무 외에도 입주민 복지 개선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정립하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관리는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9
2017.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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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업자, 청소용역업체를 선정한 다음날 관리사무소로 찾아가 적격심사제 세부평가표를 찢어 없애버린 동대표가 문서손괴로 벌금형을 받았다.경남 창원시 A아파트는 2016년 5월 19일 입대의 회의실에서 주택관리업자, 청소용역사업자 선정을 위한 적격심사제 세부평가표를 작성(각 업체의 점수 기재)했다.이날 동대표 B씨는 각 배점표의 점수를 불렀으며 다른 동대표는 화이트보드에 점수를 기재했는데 적격심사표 1장당 작성해야 하는 점수는 1개 업체당 8개 항목이었고 6개 업체가 참여해 총 48개의 항목을 계산해야 했다.이날 감사들은 회의 당시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9
2017.03.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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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를 사회적기업이 맡아서 하는 시범사업을 서울시가 올해 20개 아파트 단지에서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다.시범관리 대상 아파트에는 사회적기업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소지한 역량 있는 관리사무소장을 파견한다. 관리소장은 분기마다 시설, 관리비 부과 등 관리 분야에 대해 정기점검하고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관리규약 제·개정,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등 아파트 관리 행정 전반을 관리·지원하게 된다.관리소장은 분기별 시설·관리 점검 결과를 입대의 회장에게 문서로 제출하고 관리내역 기록을 보존한다. 관리소장이 전문기술이나 행정적 도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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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 시 최대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강서구 등 19개구 98개 단지에 보조금 2억3,900만원을 지원해 조명 6만9,000여 개(단지별 약 700개)를 교체했다. 이로 인한 전기 절감효과는 연간 1만2,000㎽h로 단지별 약 1,400만원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시의 지원으로 지하주차장 조명 3,000개를 교체한 노원구 한진한화그랑빌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공동전기사용량이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67㎽h 감소했다. 연간 환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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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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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관리비 거품을 빼고 입주민 갈등을 줄이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입주민 참여에 필요한 역량과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아파트 관리 주민학교를 올해도 개설·운영한다.시는 주민학교를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 관리사무소장 등이 공동주택관리법령, 아파트 관리비, 공사·용역·주택관리사업자 선정, 회계처리 및 감사방법, 층간소음 해결방안, 공동체 활성화 등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함으로써 아파트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아파트 입주민의 참여역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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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개발(주)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총 10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아파트 회계책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회계기준과 회계감사기준, 잡수입의 세무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유철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새로운 회계기준이 만들어진 만큼 정확하게 공부해 원칙에 어긋남이 없도록 업무를 집행해 달라”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조오진 자문세무사는 잡수입도 부가세와 법인세를 신고해야 하며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제도를 잘 활용해 절세를 할 수 있어야 유능한 경리가 된다며 신고요령과 제도 운영방안, 분계방법 등을 교육했다.현장의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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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일으킨 아파트 경비원이 산재신청을 했지만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불승인 처분을 받았다. 경비원은 불승인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구체적인 업무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초심에 이어 재심에서도 기각됐다.경비원 A씨(2014년 당시 만 67세)는 2012년 9월 5일 B사에 입사해 C아파트에서 근무를 시작했다.C아파트 경비원들은 1일 24시간씩 격일제(오전 6시 30분부터 다음날 6시 30분까지)로 근무했고 휴게시간은 주간 3시간(12시~13시 30분, 18시~19시 30분), 야간 3시간 30분(1시~4시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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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14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변창흠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120여 명이 참가해 생명존중의 나눔경영 정신을 실천했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02년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총 1,45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3회의 헌혈 행사를 계획 중이다.공사는 “혈액 재고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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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자신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게시물에 낙서를 하고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인물을 배포했다가 재물손괴와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받았다.서울 성동구 D아파트의 전임 입대의 회장이던 A씨와 입주민 B씨는 2015년 5월 객관적 근거 없이 동대표들이 전원 해임됐다는 내용과 동대표와 관리회사가 서로 유착돼 있으며 입대의가 난방공사를 하며 공사금액이 많은 업체와 계약해 관리비에 손실을 줬다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하고 개별 가구에 배포했다.A씨는 같은 해 6월 게시판에 ‘A씨가 입대의 회장으로 재직하면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8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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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입주민들의 손쉬운 의사결정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온라인 투표는 e-마을 등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 규정을 충족하는 투표시스템을 활용해 아파트 동대표 선거 등에 휴대폰이나 PC를 이용,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구는 장소적 제약 극복을 통한 투표율 상승 및 투·개표의 정확성과 시간 절감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그간 소수의 폐쇄적 의사결정으로 행해지던 관리비 횡령 등 비리의 발생 개연성도 사전에 차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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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지역회에서 사단법인을 거쳐 법정법인으로.그리고 이제는 공동주택 관리를 대표하는 단체로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최창식 회장 취임 이후 대주관은 내적 역량 안정화를 기하며외연을 더욱 확장하는 동시에주택관리사의 권익 향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왔다.제도개선과 주택관리사 및 관리종사자 신분보장 및 권익신장 등지난 2년간 어떤 성과와 변화가 있었는지 뒤쫓아 보며어떠한 동력을 응축하며 실현하고 있는지를 가늠해 봤다. #주택관리 전문성 강화2015년 8월 공동주택관리법이 제정되며 체계적·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의 새로
2021년 이전 기획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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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에서 발생한 사고의 배상 책임을 분산하기 위해 가입하는 시설소유자배상책임보험. 최근 많은 아파트에서 화재보험과 함께 시설소유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시설소유자배상책임보험은 피보험자가 소유·사용·관리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타인의 신체에 장해를 입히거나 재물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배상책임을 부담한다. 가령 아파트에 걸린 현수막이 떨어지며 입주민을 덮치거나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소실되는 경우 손해를 배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아파트 기전실 누수를 살펴보다 부상을 입었다면 시설소유자배상책임보험으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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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80개 단지에 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주민 공용시설(어린이놀이터는 5년 이상)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하주차장, 계단, 복도 등의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밝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위험수목 제거, 경로당 환경 개선, 놀이기구 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생활폐기물보관시설 설치와 장마철에 대비한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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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분쟁해소’를 올해 아파트 관리 정책방향으로 삼고 참여와 투명의 도봉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공동주택 유지·관리지원 사업비로 3억원을 책정하고 화재 대비 공동주택 옥상 자동문 개폐장치 설치, 열악한 재정의 소규모 임의단지 우선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구는 지난달 14일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감사,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지원사업 관련 추진방향, 지원규모, 사업대상 등을 안내하기도 했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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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입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지원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이며 올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에 2억4,000만원을,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3,000만원을 확보했다.지원대상은 관내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구에 따르면 약 195개 단지 총 6만2,761가구가 해당된다.공용 시설물 유지보수 지원 분야는 ▲어린이놀이시설 유지·보수 ▲에너지 절감 시설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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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실업급여 하루 상한액이 5만원으로 인상된다.고용노동부는 최근 고용상황의 악화로 근로자들이 실직기간 중 겪는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4만3,000원(1일)인 상한액을 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한액 인상으로 이직 전 평균임금이 300만원 이상이던 근로자는 현재보다 월 10만원 인상된 월 최대 150만원까지 받게 될 것이라고 고용노동부는 예상했다.고용보험에 가입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근로자는 실직 후 가입기간과 연령에 따라 3~8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인상으로 실직기간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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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자신이 사는 중앙난방 아파트의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을 폭로해 속칭 난방열사로 불린 연예인 김씨가 명예훼손과 아파트 현수막을 손괴한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김씨는 2014년 9월 6일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A아파트 109동과 103동 사이에 입주자대표회의가 설치한 ‘성동구청에서 허가받은 개별난방 전환공사행위허가’라는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에 다가가 가위를 이용해 현수막 끈을 잘라버렸다.김씨는 같은 달 30일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해 “3대 1로 날 공격... 두 번째 스카프녀 현재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6
2017.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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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아파트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온라인 투표 확산에 팔을 걷어 붙였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투명한 아파트 관리와 주민자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7년도 온라인 투표 비용을 상시 지원한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공동주택 온라인 투표는 아파트 동대표 선거 등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투표하는 형태다.공정·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투·개표 시스템으로 비리 발생을 사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쉽고 빠른 선거로 선거인의 투표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투·개표의 정확성과 시간, 비용의 절감으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1015
2017.03.0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