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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준칙 제85조 제4항 ‘용역비 정산제’경비·청소 등 용역계약시 준칙 별지 제9-2호 서식의 용역계약서에 용역비 산출내역서를 첨부해 체결해야 하며 용역 내용이 산출내역서와 다르게 제공됐을 경우 용역비를 정산한 후 지급해야 한다. 퇴직금 및 퇴직소득세, 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은 별도 적립 후 용역업체가 지급사유를 입증한 경우에만 지급해야 한다.경비원에게 미지급한 퇴직금의 반환과 관련한 판결이 또 나왔다.법원은 용역회사가 경비원에게 지급하지 않은 퇴직적립금을 아파트에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경비용역계약서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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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7
2016.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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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양촌읍 소재 양곡휴먼시아1·2단지(관리사무소장 이한영)에서는 지난달 28일 김포시 정신보건센터 주최로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양육 관련 강의 및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TV조선 인기프로그램인 ‘대세남’에 출연 중인 마음더하기병원 박철우 원장의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라는 강의를 통해 육아에 지친 주부 및 학부모를 위해 육아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우 원장은 강의 후 질의문답을 통해 부모의 행동에 따라 아이들에게 영향 주는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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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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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가 2011년 이후 최근 6년간 총 7만923건에 달하며 가장 많은 하자가 발생한 품목은 창호로 나타났다.지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LH 신규 입주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2011년 1만5,818건, 2012년 9,837건, 2013년 1만2,225건, 2014년 1만5,950건, 2015년 1만2,433건, 올해 6월까지 4,660건으로 최근 6년 동안 총 7만92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하자를 품목별로 보면 창호가 9,385건(13.2%)으로 가장 많았다. 가구가 8,584건( 12.1%),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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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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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아파트의 부격적 입주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LH 임대아파트 입주자 중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득·자산 기준을 초과한 부적격 사례가 2만5,777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1만7,342건(67.3%)으로 가장 많았고 소득 초과 6,031건(23.1%), 고급 자동차 소유 등 자산 초과가 2,404건(9.3%)으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별로는 국민임대 1만1,118건(43.1%), 영구임대 4,9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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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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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나눔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아파트 단지에 나눔카 주차면을 확대하고자 나섰다.‘나눔카‘는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시간만큼 편리하고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서울시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로 자가용 증가로 인한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구는 지난달 29일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및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나눔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유차량 이용의 경제적·환경적 효과, 나눔카 이용 방법, 공동주택 주차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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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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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창현)는 지난달 6일 제14회 회원권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도회 B회원과 C시회 D회원의 고충처리신청 건과 제도개선 건, 자문사례집 및 판례집 발간에 관한 건이 논의됐다.먼저 A도회 B회원은 2014년 말 송년회를 준비하며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의 조언으로 아파트 협력업체에 찬조금을 요청한 일로 고발을 당하게 된다. B회원은 찬조금 요청만 했다가 철회했을 뿐 현금을 교부받아 보관하거나 사용한 사실이 없어 횡령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입주민과 다툴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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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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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는 노사 간 불필요한 다툼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경비근로자, 용역업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의 구체적 사례를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난 4일 발표했다.가이드라인은 근로계약에서 형식적으로 휴게시간으로 규정하더라도 제재나 감시·감독 등에 의해 근무장소에서 강제로 대기하는 시간은 근로시간으로 보는 등 근로시간으로 인정되는 경우를 사례와 관련 판례, 행정해석 등을 통해 명확히 제시한다.가령 휴게시간 도중 돌발상황 수습을 위해 대응한 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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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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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LH 임대아파트 지하저수조 물탱크 내 고정철물이 부식돼 입주민들이 수년간 녹물을 마시고 사용했다고 지적했다.주승용 의원은 LH가 관리하는 827개 임대아파트 중 입주민들이 마시거나 사용하는 물을 저장하고 있는 지하저수조 물탱크가 있는 단지는 538개 단지며 이 가운데 70%인 378개 단지 30만2,960가구에서 맨홀이나 사다리 등에서 녹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중 21개 단지는 맨홀 뚜껑, 사다리 등에서 10%의 부식이 발생했고 247개 단지에서는 10~30%, 54개 단지에서는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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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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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 영구임대주택 사업승인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지난 3년간 영구임대주택 사업승인 실적은 7,462가구로 초라한 수준이며 신청자가 입주하기까지 평균 19개월이 걸린다고 지적했다.입주대기 기간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인천은 60개월, 제주 58개월, 충남 35개월, 경기도가 29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윤후덕 의원은 “LH가 실적 위주의 정부 정책에 맞추면서 부채부담 없는 전세임대 공급에 치중하는 반면 주거 빈민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건설은 눈에 띄게 도외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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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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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율정마을13단지(관리사무소장 홍해선)는 지난달 30일 가람 예술단을 초청해 ‘가람과 떠나는 소리 여행’ 공연을 입주민들과 함께 즐겼다. 양주 신도시에 위치한 율정마을13단지는 아직 주변이 개발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번 가람 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문화를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가람 예술단은 팔도 민요, 타악기 연주, 탈춤, 장구춤 등의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고 입주민들은 공연에 호응해 많은 박수를 보냈다.홍해선 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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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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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이 개정·공지됐다.개정된 준칙은 지난달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입주자 등의 권리 보호와 관리주체의 업무(계량기 관리)를 확대하는 내용이 추가됐다.먼저 ▲잦은 선거로 인한 관리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3분의 2 이상이 구성된 경우 동대표 사퇴나 해임으로 인한 보궐선거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고(제24조 제1항 및 제25조 제3항) ▲입대의 의결 안건에 대해 재심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재심의가 요청된 안건은 다시 심의 완료하기 전까지 효력을 정지하도록 했으며(제34조 제1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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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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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사용승인 20년 이상 아파트,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없는 노후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소방전술상 장애가 되는 대상으로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최근 발표했다.관내 노후 아파트는 올해 8월 기준 총 797개소로 이 중 68개소는 소방차 통행에 장애가 있었고 101개소에는 소방차 전용 주차구획선도 표시돼 있지 않았다.노후 아파트의 경우 내장재 대부분이 목재고 건물의 개보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화재발생 시 수평 확산 속도가 빠르고 공간이 협소해 발코니에 짐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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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6
2016.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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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공석인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장이 업체와 계약을 맺고 난방설비공사를 진행했다. 공사가 끝나고 공사대금을 요청하는 업체에 아파트 입대의는 계약 체결 권한이 없는 관리사무소장이 맺은 계약이라며 대금 지급을 거부하는데…. 법원은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공사라 입대의 의결이 필요하다는 아파트 주장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공사로 인해 아파트가 얻은 경제적 가치를 부정할 수는 없다며 대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다. 서울 강서구의 A아파트는 2009년 5월 B위탁관리회사와 공동주택 관리 위수탁계약을 체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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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5
201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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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공동주택 높이(층수) 규제 기준 재검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서울연구원 임희지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2014년 발표한 2030 도시기본계획상 도시공간의 위계적 구조와 산, 문화재, 한강변 등 지역자원의 특성에 따라 설정한 계획적인 높이(층수)관리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은 시가 35층으로 아파트 층수를 제한하는 2030 서울 플랜의 위법 가능성 및 부당성을 제기하고 시의 정책을 수정 및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시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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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5
201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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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춘오)는 양주경찰서(서장 이범규)와 ‘LH 입주민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LH 입주민 중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주거실현을 위한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협약식 직후 임대주택 관리사무소장을 ‘가가호호 수호천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가졌다.LH 관리사무소장들은 단지 주변 안전활동, 취약장소 순찰,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발견 시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양주경찰서와 유기적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995
201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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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거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부녀회장 등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이들은 업체로부터 받은 금품을 입대의에 돌려주라고 요청한 관리과장을 회유해 출근하지 않고도 10개월간 2,600여 만원의 급여를 부당 지급하기도 했다.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A아파트, 이 아파트 입대의 회장 B씨와 관리소장 C씨, 부녀회장 겸 선거관리위원장인 D씨는 2011년 5월 재활용품 수거업체 대표 E씨를 만나 E씨가 운영하는 F업체를 아파트 재활용품 수거업체로 선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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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5
201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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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외부회계감사 추진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내려보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관리주체는 결산서와 관리비 등의 징수·보관·예치·집행 등 거래 행위에 관한 장부 및 그 증빙서류에 대해 이달 31일까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단 해당 단지 입주민의 3분의 2 이상이 서면으로 회계감사를 받지 않는데 동의하면 받지 않을 수 있다.국토부는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10월 31일은 현장감사 종료일(감사인 철수 시 관리사무소장이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확인서 상의 날짜로 증빙)이라고 설명하며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995
201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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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아파트 단지 내 경비원의 고용실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전철수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근무하는 총 2만4,036명의 아파트 경비원 중 55세 이상이 91%며, 이들은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부분의 아파트 경비원들의 근무형태는 24시간 교대제로 격일 근무를 하며 평균 급여는 월 149만원이고 관리업체 변경 시 23%가 계약해지 되고 휴게실이 없어 근무장소에서 쉬는 경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995
201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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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전문기관에 위탁, 이달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300가구 미만 또는 150가구 미만의 중앙난방이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은 대부분 관리주체가 없고 공용시설물 관리가 되지 않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관리에 취약하다.또한 매년 2회 안전점검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준공한 지 30년 이상 경과한 연립주택 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관리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성동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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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의 기자
호수 994
2016.09.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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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입주민 권한 강화, 비리 사전 방지 중점경기도- 정산사유 발생 시 용역대금 정산 규정 신설서울시 서울시가 제11차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준칙은 입주민의 권한을 강화하고 관리의 투명성 제고 및 비리의 사전 방지에 주력했다.먼저 맑은 아파트 만들기Ⅲ 방침을 반영, 감사의 효율화 전문화를 위해 마을전문가(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를 명예감사로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제19조). 또한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된 자치구에는 3,000만원 이상의 공사 및 용역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도록 했으며(
현장이슈
김창의 기자
호수 994
2016.09.2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