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조성사업 협약 체결, 관광인프라 구축 및 고용창출 기대


한국토지공사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지난 2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 박람회 부지조성을 위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부지조성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박람회가 올림픽 및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박람회 개최 시 남해안 일원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도시정비, 고용창출 등을 통한 획기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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