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50만원 기탁 예정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여성회(회장 강희언)는 지난달 27일 ‘2019년 송년의 밤 및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여성회 역대 전임 회장(정재화, 조경순, 문병숙, 윤정원, 최영임, 이옥희)을 비롯해 황장전 회장, 하원선 서울시회장, 김학엽 대구시회장, 이선미 경기도회장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회 임원들은 한복을 차려 입고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는 행사를 준비하며 여느 때와 다른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면양말 판매와 찬조공연(배우 송연호의 각설이 타령 특별공연, 정두겸과 신인가수 이탁의 노래공연 등)까지 준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의 행사가 됐다.
강희언 여성회장은 “오늘 이 행사에서 한 명 한 명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 250만원은 KBS 방송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작은 정성, 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대주관 하원선 서울시회장을 비롯해 수면양말 판매를 위해 애써준 김향미 소장과 무사히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힘써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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