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 제주도회,

 

“전문가로 인정받고 사회・경제적 대우 받을 것”

충남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도회장 김흥수)는 지난달 17일 천안시 서북구 소재 천안축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2회 주택관리사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충남도회는 지난해 많은 합격생으로 인해 올해 취업경쟁이 치열할 것을 대비해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12회 합격 기수와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취업준비에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흥수 충남도회장은 “22회 시험 합격을 위해 그동안 남모르게 흘렸을 땀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정말 수고 많았다”며 “주택관리사는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최고 전문가로서 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기에 전문가로 인정받고 그에 합당한 사회·경제적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소개와 업무현황 및 회원가입 절차, 충남도회 임원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충남도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 동아리 임원이 참여해 신입회원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동아리 소개와 회원 유치에 적극 나섰다. 또한 충남에 소재한 위탁관리회사가 참여해 업체 소개와 함께 취업준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chen004@hanmail.net/충남 이영희 기자

 

취업 관련 질의 및 조언의 기회 가져

제주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주도회(도회장 양정아)는 지난달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에서 제22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11명을 대상으로 대주관 가입안내와 취업 그리고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대주관 양정아 제주도회장과 부회장단, 운영위원, 사무국장이 참석해 합격자들을 환영했으며 대주관 소개 및 실무교육과 22회 합격자들의 취업 관련 질의에 대한 운영위원들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parkwon2286@naver.com/제주 박원흡 기자  

“전문자격자로서 자기계발에 부단히 노력해야”

제주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도회장 오주식)는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창원 늘푸른전당 교육실에서 제22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길진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도내 253명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132명의 합격자(참석률 52.1%)와 도회 운영위원 및 관리사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주식 경남도회장은 인사말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공동주택 관리제도의 급변 등으로 매우 어려운 관리환경에 처해 있지만, 제22회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합격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전문자격자로서 자기계발에 대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관리사무소장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소장의 역할과 경험 등을 손영진 소장(19회, 함안 남경타운)이, 협회 및 주택관리사 업무와 선배 소장의 소개는 오주식 경남도회장이, 배치신고 및 취업 관련 안내는 길진영 사무국장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과 함께 합격자들의 지역별 지부 및 자기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이날 참석한 선배 소장은 합격 축하와 함께 합격자들에게 현장 경험사례 및 조기취업을 희망하는 합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여러 가지 다양한 사항들을 조언했다.
jangdik@hanmail.net
경남 장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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