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부산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여성회(회장 강미정)는 지난 17일 더파티 시청점에서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여성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대주관 부산시회 임원, 협력업체 대표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여성회 행사를 축하하고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회 여성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상부상조, 정보교환을 통한 결속과 우의를 다지며, 회원의 자질 향상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전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연중 문화행사를 통해 회원 간 정기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전문가적 소양을 함양하고, 분기별 반송 아이들의 집 봉사와 건강증진을 위한 정기 산행대회, 이웃돕기 일일 호프, 대주관 부산시회 행사 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주관 부산시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강미정 회장은 “새마음, 새 뜻으로 새해를 맞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좀 더 교류하고 공감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여성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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