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종합관리

 

공동주택관리 및 승강기유지보수 전문기업 유달종합관리㈜(대표이사 안종복)는 지난 2일 전북 부안 직소폭포 일대에서 임직원과 위탁관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회계담당직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추계 단합 산행’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산행은 계곡 위로 난 다리를 통해 아름다운 9개의 계곡을 볼 수 있는 봉래구곡을 거쳐 직소폭포까지 간 뒤 우드데크로 이뤄진 드넓은 직소보에 이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변산반도에서 가장 큰 약 30m 높이의 직소폭포와 등산로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며 동료들과 정을 돈독히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산행에 참가한 소장은 “정신적·육체적인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을의 감상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져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행 후 안종복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단합된 시간을 계기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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