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유연한 관리현장, 보다 굳건한 주택관리사 권익 실현되길”

■ 2019년도 대주관 서울시회 정기총회 서울 김재완 기자l승인2019.11.06 11:23:09l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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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하원선)는 지난달 25일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대주관 황장전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회 소속 200여 명의 대의원, 김근식·김홍립 전 회장, 이선미 경기도회장, 채희범 인천시회장, 김흥수 충남도회장, 최인석 대전시회장, 김학엽 대구시회장, 본지 황용순 발행인, 윤주일·서동진 전 서울시회장 및 서울시회 전·현 임원, 협력업체 대표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 인터넷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강원석 시인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원석 시인은 “총회에 시인을 강사로 초빙했다는 것만으로도 대주관 서울시회의 품격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시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며 감성 충만한 강연을 해 주택관리사들의 마음에 여유로움을 선사했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중점을 뒀던 것 중에 과도한 실태조사 예방과 사전 점검관리로 전환하는 것이 많은 성과를 거뒀고, 4회에 걸친 직무교육으로 회원 전문성이 향상됐으며, 공제사업단 실적 개선을 통한 시회 재정 건전화가 진전되고 있다”며 “공동주택 관리현장이 좀 더 유연해지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주택관리사들이 편안해지길 희망하며 시회의 사옥 구입을 통한 회원권익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서울시회가 되길 꿈꾼다”고 말했다. 
황장전 회장은 “제도개선과 권익향상이라는 굳은 결의를 실천하기 위해 회장으로서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며 “현장과 괴리가 있었던 장기수선계획 조정, 주택관리사 부당간섭 및 갑질 방지 등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10여 건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 김철민 의원이 주택관리사법을 대표발의했다”면서 “이처럼 회원과 협회가 하나 돼 나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계속해 본지 황용순 발행인 축사, 서울시청 공동주택관리과 전종원 팀장의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대독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리에 공헌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는데 최현창 회원이 대주관 협회장 표창을, 소기재 회원 등 9명이 서울시장 표창을, 김경현 회원 외 4명이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황화식 회원이 한국아파트신문사 사장 표창을, 박연아 회원 등 17명이 대주관 서울시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2018, 2019년 업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2019년도 예산(안)이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총회를 마무리했다.

 

서울 김재완 기자  j1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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