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테라비아타in지곡아파트(관리사무소장 이동수)는 지난달 24일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로부터 내외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최우수 아파트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현판식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김민정 회장, 포항남부경찰서 김한섭 총경, 윤장형 효곡동장, 이석윤 시의원, 경찰관계자, 경비협력업체 에스원 관계자, 동우씨엠 김일중 이사와 많은 입주민이 참석했다.
범죄예방시설 우수아파트 인증기준은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등 90여 개의 항목에 80% 이상 충족해야 한다. 테라비아타in지곡아파트는 민간경비업체(에스원)와 방범 체제를 구축, 영상정보처리기와 울타리 출입문 개폐장치, 가스배관 방범가시덮개 등을 추가 설치했으며, 다각도 감시·접근통제 등 우수한 점수로 범죄예방시설 우수아파트로 인정받았다.
입대의 김민정 회장은 “범죄예방시설 우수아파트 현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 범죄예방에 각별한 관심으로 협조해 준 박정환 전 입주자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범죄 없는 테라비아타in지곡 아파트가 가장 안전한 아파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