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2차

 

대구혁신도시 내 서한이다음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상언)는 지난달 20일 입주민들과 함께 인근 구암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농촌체험 및 문화재 탐방 입주민 야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서한이다음2차 입주민 30여 가족, 95명이 동행한 야유회에서 입주민들은 농촌의 수확 체험과 먹거리 체험을 하며 아파트라는 공간에서의 단조로움과 서먹한 생활을 벗어나 이웃 간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가을 수확체험으로 밤 줍기,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와 자녀들과 칼국수 직접 만들어 먹기, 엄마와 자녀들 트렉터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산 팔공산이 품은 만추의 동화사로 발길을 돌려 문화재 탐방도 함께했다. 
입대의 김상언 회장은 관리업무에 노고가 많은 장태홍 관리사무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입주민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다 많이 마련해 서한이다음2차아파트가 살기 좋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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