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남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도회장 오주식)는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 대안으로 지난 12일 ‘2019년 한마음 산행대회’를 경남 사천시 각산(해발 408m) 일원에서 개최하고, 회원 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함께 진행해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부(지부장 송용준) 및 울타리산악회가 주관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대주관 황장전 회장, 허난향 감사, 김학엽 대구시회장, 황보환 경북도회장, 류성조 이사, 박병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산행은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을 지부별로 출발해 각산약수터, 각산봉화대, 각산산성, 대방사, 대교공원 코스로 약 4.5㎞의 산행을 거쳐 행사장인 대교공원에서 최종 집결했다.
오주식 경남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는 산과 바다 등 자연을 만끽하며 관리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등을 말끔히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장전 회장은 “현재 공동주택관리업계가 처한 제반 배경 및 상황을 바탕으로 주택관리사법 등 우리의 제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운영위원과 5개 지부 임원 및 일반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한마음 산행대회와 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최우수지부에 중부지부(지부장 이민우)를 선정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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