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기도회 용인지부, 단합대회 및 워크숍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용인지부(지부장 지영일)는 지난달 21일 회원 상호 간 소통, 단결, 친목을 도모하고자 회원 단합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올해 워크숍은 강원도 홍천군에서 대주관 이선미 경기도회장과 조미숙 경기여소회장(안산지부장), 용인지부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태풍으로 인해 바람과 비가 다소 있었지만 회원들은 짚라인 타기, 쪽배 체험, 자전거 타기, 추억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 격려를 위해 먼 길을 함께한 이선미 경기도회장은 “동호회 활동, 분회 활동 등 회원 단합이 잘 되는 용인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오늘의 힐링과 소통이 관리업무의 효율 증대와 입주민들에 대한 친절로 환원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일 용인지부장은 “관리현장은 늘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관리업무에 열중하는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이를 밑거름 삼아 더욱 발전하는 공동주택관리 분야 전문가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적극적·긍정적인 주택관리사로 발전하길 바라고 용인지부는 차후 예정된 총회에서도 회원들의 여망을 담아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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