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코오롱하늘채골든비치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로 41번 길에 있는 남천코오롱하늘채골든비치는 13개동 98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은퇴 후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입주민이 많은 단지 특성상 이웃을 더 배려하고,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단지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단지 주변은 황령산을 배경으로 앞으로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황령산 터널, 부산항대교, 수정산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교통의 요충지기도 하다. 
또한 남천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등 교육의 중심지로 주변에 수영구청, 수영세무서, 남부경찰서, 우체국, 주요 시중은행 등이 위치하고, KBS 부산방송국, 종합병원 등 교육과 공공업무의 중심지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박상기 관리사무소장은 평소 관리비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직원 간에 직급보다는 서로를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직장문화 실천을 목표로 가족과 같은 끈끈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합리와 효율로 함께 가는 입대의

입주자대표회의 최준웅 회장, 노남근 부회장, 김상용 감사, 남인성 감사 등 입대의 임원과 대표들은 평소 관리사무소 직원의 입장과 입주민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그 결과 관리직원들은 대부분 업무를 자율적·능동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한 주요 업무 진행은 관리사무소와 협의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 처리하고 있다. 특히 관리직원들의 자체공사로 관리비를 절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성과를 반영해 해당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어 직원들의 근무 의욕과 봉사정신은 주변 어느 곳보다 높은 수준이다. 

 

▲ 뒷줄 왼쪽부터 박상기 관리사무소장, 박명훈 시설주임, 입대의 최준웅 회장, 노남근 부회장, 김상용 감사, 남인성 감사, 김유홍 시설주임, 박민규 시설대리, 정형기 관리차장앞줄 왼쪽부터 조일웅 전기대리, 권혜정 행정주임, 홍난경 경리계장, 양채원·김도희 커뮤니티안내, 박상법 시설기사, 권현근 시설기사

신뢰받는 위탁관리

남천코오롱하늘채골든비치를 위탁관리하고 있는 (주)DECO는 직원들의 근무상황 및 단지 현황 파악을 위해 수시 방문해 업무 점검을 하고, 입대의, 입주민의 민원사항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근무 직원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상호 유대와 친밀감 강화 등에 주력하고, 탑상형 공원아파트의 특성에 따른 조경 관리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입주민의 신뢰를 얻고 있다.

 

관리비 절감 사례

박상기 소장과 관리직원들은 서로 합심해 입대의 승인을 통해 단지 내 공사 등의 외주작업을 최대한 줄이고 자체적으로 처리해 매년 약 8,000만원 이상의 관리비를 절감하고 그 결과 입대의, 입주민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옥상 난간대 전체 보수공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입주 후 10여 년이 지나면서 옥상 스테인리스 난간대 부식으로 인한 위험성 해소를 위해 관련 업체에 견적을 의뢰한 결과 13개동 옥상 난간대 보수비용이 약 600만원으로 확인돼 관리직원들과 협의해 자체공사로 작업을 시행했다.

음식물처리기 바닥 방부목 교체 공사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미관상 좋지 않고, 불편했던 음식물처리기 바닥을 보수키로 하고, 꼭 필요한 자재만 사서 관리직원의 자체작업을 통해 교체했다. 깔끔하게 음식물처리기 바닥을 정리하면서 약 1,000만원 이상의 관리비 절감과 함께 입주민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단지 내 갤러리, 각 동 앞, 산책로 데크 교체

공원형 아파트의 특성상 산책로에 나무 데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데크 하부의 목재가 썩어 입주민의 보행 시 소음과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다. 약 2,000만원이 넘는 보수업체 견적에 관리직원은 자체공사를 하기로 하고 자재구입비 약 1,000만원을 들여 직접 교체를 완료했다.

아파트 정문 오수관로 침하 보수공사

지하주차장의 누수 문제로 관련 시설을 확인한 결과 단지 정문 앞을 횡단하는 오수관의 침하가 원인으로 파악돼 굴착기 등 장비만 임대해 자체작업을 시행했다. 
특히 굴착 등 공사의 전문성이 부족해 여러 번 시행착오가 있었고, 공사 기간이 많이 지체돼 입주민들의 통행에 적잖은 불편이 있었으나 관리직원들이 자체공사를 한다는 사실에 입주민들은 불편 민원 대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약 2,000만원 이상의 관리비를 절감하고, 관리직원의 입주민에 대한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에 더 큰 신뢰를 쌓게 됐다. 

노후 재활용 집하장 철거 및 설치작업

재활용 집하장의 노후화로 입대의가 업체를 통한 교체를 논의하던 중 관리직원이 직접 교체하는 안을 제안, 자재와 디자인 선정을 위해 주변 아파트를 탐방하고 직원들이 도면을 그려 최종 디자인을 결정한 후 공사를 했다.
공사 현장을 찾은 입주민들은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못하는게 도대체 뭐가 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사 중간 철골조 철거 후 새로운 각 파이프로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얹어 골조가 완성되자 많은 입주민이 구경을 와서 칭찬과 함께 빵, 우유, 과일 등 간식을 듬뿍 주기도 했다.
관리직원들은 “입대의의 믿음과 입주민의 칭찬으로 힘든 일이 즐거움과 뿌듯함으로 가득하고, 2개의 노후 재활용 집하장 철거 및 설치작업으로 약 2,000만원 이상의 관리비를 절감해 뿌듯하다”며 “이뿐만 아니라 관리능력을 더욱 인정받고 자부심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돼 의미가 크다”고 한다. 

 

조경에 대한 애정 ‘조경관리충당금’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주변 아파트보다 배 이상 넓은 공원아파트로 많은 입주민이 조경 관리에 관심이 있어 입대의에서는 입주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조경관리충당금을 적립하고, 봄철 식재 및 조경관리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조경관리는 관리직원의 애정과 손길이 늘 필요한 부분으로 대부분 작업은 관리직원의 자체작업으로 시행해 관리비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늘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박상기 소장은 “직원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입주민이 편하고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항상 믿음과 신뢰로 든든한 힘이 돼 주는 입대의 최준웅 회장과 동대표,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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