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이뤄진 ‘입주민 화합잔치’

경기 의정부시 호원5차우성 김남주 기자l승인2019.07.17 11:05:19l1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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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호원5차우성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오선범)는 입주 25년 만에 ‘모범 및 상생관리단지로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일환으로 전·후임 입주자대표회의와 노인회, 관리직원 및 입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입주민 화합 잔치’ 를 개최했다. <사진>
이 단지는 여러가지 갈등으로 입주민 간 폭행, 고소가 난무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년여 전부터 제13기 입대의가 출범하면서 갈등의 종지부를 찍어 화합할 수 있는 아파트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제14기 입대의 오선범 회장은 “의정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며 “관리직원이 입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위해 주기적인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회 조성남 회장은 “25년여 만에 함께 모여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근 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로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소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율방범대, 등산로안전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범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남주 기자  knj@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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