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12년째 코엑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자연과 어우러지는 환경도시 수원에서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과 함께 다양한 출품업체와 알찬 내용으로 전문성과 품격을 담아 준비된다.
이 박람회는 (사)한국조경협회, 한국농어촌방송(소비자TV),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하고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출품 품목은 ▲실내·외 놀이시설 부문 ▲경관시설 부문 ▲정원 부문 ▲도시농업·원예시설 부문 ▲학교·실외 휴게시설 부문 ▲골프장 부문 ▲스마트팜 부문 ▲레저파크 부문 ▲전원주택 부문 ▲수처리 및 생태복원 부문 등으로 나눠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신기술 및 신제품 홍보를 위한 출품사 주관 세미나를 개최하므로 수도권 남부지역 공동주택 조경관리 담당자들의 많은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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