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민들이 품격 높은 세계의 아름다운 꽃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시회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매년 단지의 유휴공간인 관리동에서 희귀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는 인천 남동구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임덕빈 주택관리사)는 지난 1일부터 루피너스, 히아신스, 매발톱 등 20여 점의 ‘세계의 아름다운 꽃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차인대표회의 황영수 회장은 “입주민들에게 양질의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