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대표 안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대회장 송영길 의원) 시상대회를 위한 우수사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문화를 실천하는 다양한 시민사례를 발굴해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고 있으며, 주거복지문화의 사회적 공유 및 공헌을 위해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는 개인부문 8명, 단체 및 기관부문 20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했으며,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주거복지문화 우수사례 발굴, 시상대회 등 2개의 단위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조해 전국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응모자격은 특별한 제한 없이 주거복지 관련 활동을 하는 개인과 단체(기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배경 및 주요활동 등을 중심으로 작성해 참가하면 된다.
응모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시상식은 올해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www.good1004.kr)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안현자 대표는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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