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수 놓은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트레킹・체육대회 서울 김재완 기자 외l승인2019.05.08 15:12:18l1121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하원선)는 지난달 27일 서울 남산 일원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동대입구역에 집결해 남산 N 타워까지 2시간여 트레킹을 하고 남산 정상에서 ‘건물관리업 사망재해 절반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어 서울시청사 앞으로 이동해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 주택관리사가 앞장선다’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주관 황장전 회장, 서영덕, 전문웅, 김홍립 전 회장, 본지 황용순 발행인, 한국아파트연합회 양창진 부회장, 윤주일, 서동진 전 서울시회장, 이선미 경기도회장, 채희범 인천시회장, 김학엽 대구시회장, 안상미, 김남진 협회 이사, 이영운, 이상임 서울시회 감사, 서울시회 운영위원 및 내·외빈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기념사에서 “주택관리사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가로 거듭나 공동주택 관리현장에 맞지 않은 법령과 각종 규정을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면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만들지 않고 처벌 위주만이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시대착오적 병폐를 개선하도록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장전 회장은 “자격자 배출 29주년을 맞이한 주택관리사제도도 이제 모법인 ‘주택관리사법’의 제정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주택관리사의 전문성 제고와 윤리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주택관리사법은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과 주택관리사에게 과도하게 부담을 지우는 현행 고압아파트 전기요금체계와 장기수선충당금 제도의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김영호 의원도 축사를 보내왔다.
다음으로 협회 발전과 공동주택관리제도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 강서지부 장해문 외 2인이 대주관 협회장상을, 관악지부 이옥선 회원이 한국아파트신문 사장상을, 동작지부 오영렬 외 4인이 서울시의장상을, 송파지부 이경수 외 16인이 서울시회장상을, 구로지부가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했고 법무법인 로고스 권형필 변호사 외 1인이 감사패를 받았다. 
j1kim2002@hanmail.net/서울 김재완 기자

대전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시회장 최인석)는 주택관리사의 날 제29주년을 기념하고 회원들의 단결심 고취를 위해 지난달 30일 소속 회원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군산 선유도 일원에서 야외 단합행사를 겸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른 아침 버스 3대에 나눠 탑승한 시회 회원들은 평소 바쁜 업무로 원활한 교류와 충분한 대화가 다소 아쉬웠던 점을 달래기 위해 옆 좌석의 동료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천혜의 비경으로 국내 여행지 100선 중 하나인 선유도를 향해 출발했다.
세계 최장인 새만금 방조제의 중간 지점인 신시도의 새만금휴게소에 들렀을 때는 길게 늘어선 방조제와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으나 착공 9년 만에 2017년 말 개통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를 따라갈 때는 예전과 달라진 차창 밖 풍광에 눈을 떼지 못했다.
선유도에 도착하니 이미 대주관 황장전 회장과 박병남 사무총장이 도착해 참가회원 일행을 반겨줬고, 이후에 김학엽 대구시회장과 하원선 서울시회장도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어울리고 격려하며 축하와 기쁨을 나눴다.
이날 대주관 황장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150가구 미만 단지의 주택관리사 배치 확대를 비롯해 소위 공동주택 갑질방지법 입법 발의, 주택관리사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 추진, 장기수선제도 개선 추진 등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제도와 법령 개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반드시 관철되도록 노력해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신분보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성실한 업무수행과 회원 단합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주택관리사로 선정된 유석홍, 서홍열, 송재열 회원에 대한 대주관 대전시회장의 표창 수여식도 진행돼 동료 회원들로부터 축하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대다수 회원들은 “예년과 다르게 참가 회원들이 활기가 넘치고 역동성이 느껴져 즐겁고 흐뭇하다”며 “이처럼 분위기를 향상시켜 준 최인석 대전시회장의 선도적 역할과 행사를 면밀하게 준비하고 행사 내내 회원들을 알뜰히 챙기는 사무국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w0236@hanmail.net/대전 문병욱 기자

                        

부산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시회장 김홍환)는 지난달 23일 범일동 KT범일타워 대강당에서 소속 회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 및 제29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병직, 구신회 강사가 지난 3월 개정된 부산시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 내용을 반영한 관리규약 및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사항 등의 내용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이어서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제29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시의회  남언욱 해양교통위원장, 최은영 해운대구의원, 대주관 권오섭 울산시회장, 오주식 경남도회장, 김학엽 대구시회장, 부산참여연대 이호철 공동대표, ㈜디즈텍 김민자 대표, ㈜삼성보안공사 김계화 대표, ㈜삼성티엠에스 권삼찬 대표, 부산시청 주택정책팀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하고, 전재수, 윤준호, 최인호, 김도읍, 하태경 의원 등의 축하 전문이 있었다.
김홍환 부산시회장은 “주택관리사제도는 사회의 공공적 책임과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문화를 향상해왔지만 아직도 관리 주변에는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다”면서 “관리직원을 향한 갑질과 폭행, 잡수입 부가세 부과문제 등 현실과 동떨어진 주택관리 정책이 여과 없이 불거져 나와 관리현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회는 회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한 공동주택상담실 및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개소를 위해 노력하고, 소규모 맞춤식 직무교육 개설과 함께 회원과 소통하는 시회, 회원 속으로 다가가는 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장전 회장은 “주택관리사의 날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는 날인 만큼 회원의 숙원사업인 주택관리사법 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15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주택관리사 의무배치 규정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준주택의 의무관리에 관한 세미나 개최 등 주택관리의 사각지대 해소와 입주민의 안전과 근로자의 권익 보호 등 부당한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갑질방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sotoo@naver.com/부산 고재용 기자

전남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남도회(도회장 정재철)는 제29회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지난달 2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광양지부(지부장 노시옥) 주관으로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5개 지부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부에서 마련해 온 푸짐한 지역 특산음식과 광양지부에서 마련한 바비큐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주택관리사의 날을 자축했다. 
정재철 전남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열린 주택관리사법 제정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고하며 주택관리사법 제정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진 우수회원 시상식에서는 협회장상을 수상한 여수지부 서근화 회원을 비롯해 나주 이매숙, 목포 박미숙, 순천 김수아, 광양 이성규 회원이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2부 행사는 주택관리사들의 자랑인 광주지역 현직 소장들로 구성된 아미스밴드가 우정 출연해 멋진 연주와 노래로 회원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도내 각 지역에 있는 회원들이 한곳에 모여 친목을 돈독히 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한마음이 되는 한마음체육대회는 내년 여수 개최를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kghzang@hanmail.net/전남 김규훈 기자

제주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주도회(도회장 양정아)는  지난달 27일 제29회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행사를 ‘세계지질공원 고산 수월봉 트레일’ 트레킹과 겸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제주의 슬픈 역사인 제주 4·3사건의 현장 답사로 무고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침묵의 역사를 깨우는 다크 투어로 진행했다. 올해는 2019년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트레일 행사기간에 용수리 포구에서 당산봉 전망대, 자구내 포구, 수월봉에 이르는 코스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양정아 제주도회장은 “회원들이 관리현장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다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걸으면서 주택관리사의 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parkwon2286@naver.com/제주 박원흡 기자  

서울 김재완 기자 외  kslee@hapt.co.kr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한국아파트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2-727)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222-8 코오롱빌란트2차 705호 (주)한국아파트신문
대표전화 : (02)884-5445  |  팩스 : (02)884-5995  |  등록번호 : 공보 다 04289  |  발행인 : 황용순  |  편집인 : 이경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석
Copyright © 2002~2019 (주)한국아파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