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 주택관리 전문업체인 (주)세영개발(대표이사 성용규)은 지난달 23일 본사 임직원 및 관리단지 소속 경리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내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등지에서 경리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오전, 오후행사로 나뉘어 오전에는 회계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인근 미동산수목원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이정용 관리이사의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공동주택의 관리비 등 예산관리 ▲공동주택의 법인세 등 세무관리 ▲2019년부터 달라지는 내용들을 주제로 한 회계실무교육을 진행, 그동안 외부회계감사 등을 통해 지적된 사례들과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오후에는 미동산수목원에서 봄기운 그윽한 수목원의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각종 생태체험관을 둘러보며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세영개발은 연 1회 경리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용규 대표이사는 “이번 경리직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회계관리가 정착돼 청정아파트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사 비전인 ‘내 집처럼, 내 일처럼, 내 가족처럼’ 관리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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