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기술자문단 본격 가동키로

인천 서구 인천 조증국 기자l승인2019.03.06 15:26:04l1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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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사 및 용역에 대한 자문과 안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공동주택 기술자문은 공동주택 운영주체가 알기 어려운 각종 공사 및 용역의 기술적인 부분의 취약점에 대한 보완과 지원을 통해 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입주민 사이의 다툼과 불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서구가 올해부터 야심차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아파트 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구 기술자문단은 지난달 19일 청라H아파트의 CCTV 설치공사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시작으로 자문단 운영을 개시했다. 기술자문단은 설계서, 시방서와 내역서 등 관련 자료 검토와 현장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전반적인 적정성 여부에 대해 자문하는 한편, 공동주택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체 의사결정 절차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의 의무관리 대상은 181개 단지 11만여 가구로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로 공동주택 관련 민원 발생 빈도도 가장 높다”며 “민원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상담,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파트 증가와 인구 증가를 고려할 때 올해 시작한 기술자문단 등의 제도에 대한 지원과 조직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조증국 기자  jkcho-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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