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 LH아파트1단지

 

경남 양산신도시 LH아파트1단지 관리사무소(관리사무소장 허태남)는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적극 후원하고 있는 ‘행복한 밥상’을 운영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4주간 직원들의 참여로 단지 내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40여 명의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이와 병행해 작은도서관(운영법인 양산YMCA)에서는 성교육, 체험, 만들기, 놀이가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소방, 승강기에 대한 안전교육과 폭력예방 교육 등으로 아동 돌봄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행복한 밥상과 함께 기부금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4주 동안 진행한 결과 단지 내에서도 겨울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며, 부모들도 마음 놓을 수 있었다.
이 아파트 허태남 관리사무소장은 “‘행복한 밥상’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후원과 온정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밥상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건전한 놀이문화와 공동체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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