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종합관리

아산종합관리㈜(대표이사 김태복)는 지난 4일 본사 교육장에서 신년회 겸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김태복 대표이사 및 임직원, 소속 관리사무소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새해에도 공동주택 관리 분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태복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황금돼지 해인 기해년을 맞아 관리소장을 비롯한 아산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리업계에 어려움이 많은 한 해가 예상되지만 현장을 책임지는 관리소장들은 특히 안전관리, 노사문제 최소화, 철저한 회계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실적 관리소장 및 직원에 대한 시상, 신규발령 관리소장 인사, 협력업체 소개(㈜태원건설, ㈜광운티엠에스)가 이뤄졌다. 
우수실적 관리소장 및 직원으로는 ▲업무실적 부문에 고척LIG리가 유진우, 수지영풍 김이식, 기흥세원 권현정, 제주삼화휴먼시아 우원종, 잠실한솔 박상준 관리소장이 수상했으며 ▲공적표창 부문에 오남1차한국 김양균, 봉천건영 김재홍 관리소장이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직무교육으로 ▲노무관리교육(윤성규 노무사) ▲회계실무교육(박기조 상무) ▲관련법규 및 지침 해설(이광수 상무)을 진행해 관리소장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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