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3주공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3주공아파트는 지난달 24일 단지 내 65세 이상 어르신 등 40여 명을 모시고 경남 하동군 일대지역으로 ‘2018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사진>
이날 어르신들은 짙어가는 가을 단풍과 함께 화창한 날씨 속에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장터 등 아름다운 풍경 등을 감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녀회와 통장단은 지난 2007년부터 효도행사(효도관광 및 목욕봉사 등)를 LH 커뮤니티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통장단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못해 매번 아쉽지만, 항상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며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한 어르신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입주민,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