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국비 및 도비 등 67억원, 산청읍 중심 순환임대주택사업 등 추진 경남 장대익l승인2018.09.14 15:44:56l10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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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올해 전국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99곳 중 1곳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 내에서는 산청을 비롯해 남해 등 8곳이 선정됐다. 
산청군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산청읍 소재지 정주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산청별곡, 산청에 살어리랏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전국의 낙후된 지역에 10조원의 재정과 40조원의 기금 및 공기업 투자를 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종류와 규모에 따라 우리동네 살리기형, 주거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산청군은 우리동네 살리기형(5만㎡ 이하)에 선정돼 국비 및 도비 등 67억원을 확보했다. 
‘산청별곡, 산청에 살어리랏다’라는 이름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산청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집수리 및 순환형 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산청의 이미지에 맞는 약선 생활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경호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가구가 공동체를 구성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근 군수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생활 인프라를 공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건설해 지역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장대익  jangd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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