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평리휴먼시아

경남 남해군 평리휴먼시아(관리사무소장 강동균)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임대 입주민 중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해 따뜻한 점심 한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행복한 밥상’을 9년째 유치해 진행했다. <사진>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난달 30일부터 4주간 초등학생 약 40명의 아이들에게 ‘내 자녀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준다’는 신념 아래 관리사무소를 중심으로 부녀회에서 배식봉사, 프로그램 재능기부 등에 동참하면서 아파트 단지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택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해피아이 프로그램’을 ‘행복한 밥상’과 연계해 영화보기, 여러 가지 만들기 프로그램, 다트놀이, DIY 창작활동 지원 등 초등학생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중점 시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 강동균 관리소장은 “매년 시행하는 ‘행복한 밥상’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보조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밥상에 참여하는 자녀의 맞벌이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매년 ‘행복한 밥상’을 유치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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