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6일 도화동 e편한세상5단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개소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화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아파트는 정부가 도입한 선진형·기업형 임대주택인 제1호 ‘뉴스테이’로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등 주거에 필요한 요건들을 모두 갖춰 입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2015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입주를 마치고 932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