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숲속마을주공5단지 ‘최우수’

경남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22일 ‘2017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인센티브제’에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16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했다. <사진>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에는 61개 공동주택이 참여해 6개월간 1인당 배출량 45.47ℓ를 기록한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숲속마을주공5단지아파트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1,000가구 이상 부문에서는 현대산업아파트, 삼계대동이미지아파트 ▲500~999가구 부문에서는 천수림아파트, 월영동아2차아파트, 삼계대동아파트, 봉림휴먼시아2단지아파트 ▲300~499가구 부문에서는 두산1차아파트, 산호 베스티움아파트, 효성해링턴코트 ▲150~299가구 부문에서는 완월2차서광아파트, 동남타운, 해운동성아파트, 진해청안해오름아파트, 진해청안그린빌아파트, 대상아파트가 각각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시는 우수 공동주택에 대해 상장과 1,500만원 상당의 음식물류폐기물 납부필증(칩) 3,400개를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숲속마을주공5단지아파트에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최우수 공동주택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영호 환경녹지국장은 “내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를 계속 시행할 계획이므로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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