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목련1단지

 

주택관리공단 분당목련1단지(관리사무소장 조문환)는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1사1단지 결연 약정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무상점검을 시행했다. <사진>
분당목련1단지는 올해로 입주 24년차인 영구임대아파트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단지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가구 내 전기시설물을 점검하고 누전차단기 외 10종(368가구)을 교체 실시했다.
분당목련1단지 조문환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의 주거안전을 위해 봉사해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사회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희봉 경기중부지사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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