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최창식)는 지난달 21일 경남 창원시 소재 늘푸른전당 공연실에서 경남도회(도회장 오주식)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문시형 강사의 강의로 2017년 장기수선계획 운영시스템 개편에 따른 전국순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대주관 최창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는 교육 및 공제사업 규정 개선, 회원권익 및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위해 많은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 업무영역 확대, 신분보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교육은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시스템을 새로이 개편해 현실성과 편의성을 증대시켜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해당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창원시 입대의 운영·윤리교육과 중복 실시됐으나 장기수선계획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