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블루마시티 푸르지오1단지

 

울산시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난달  22일 강동블루마시티 푸르지오1단지에서 너나들이 마을학교 재능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바자회는 마을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평생학습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했다.
오감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비석치기, 칠교놀이, 깡통차기 등 전통 오감놀이 체험을 운영했다.
너나들이 마을학교는 육아와 가사일로 경력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요리, 힐링체험, 재취업과정 등 심리치유 및 직업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마을학교로 지정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마을학교 1호를 시작으로, 2016년 강동 블루마시티 푸르지오1·2단지를 마을학교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마을학교 3호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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