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신기동 일원에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아파트를 분양 중인 (주)호인디앤씨(대표 문종호)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삼성동 주민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사진>
(주)호인디앤씨는 지난해에도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받은 쌀 42포를 연말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한 바 있다.
문종호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집을 짓기 시작했으며, 그 마음을 이어 이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나눔을 함께 하고자 본 기탁품을 마련했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류재호 삼성동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을 해줘 따뜻한 삼성동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