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법 제정에 최선 다할 것”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시회장 이상운)는 지난 11일 광주 수완지구 롯데시네마 7층 상영관에서 회원 150여 명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주관 최창식 회장, 황장전 서울시회장, 강기웅 사무총장, 서원휴, 안상도 전임 회장 등 관계자들과 광주시청 건축주택과 최진아 사무관과 호형수 주무관, 정채웅 고문 변호사 등 내·외빈이 함께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시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주택관리사 제도 도입 27주년을 기념하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공동주택 관리 환경 속에서 주택관리사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신인도 향상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상운 광주시회장은 “그동안 공동주택관리법 제정 및 시험제도 개선 등 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과 결실을 돌아보고 앞으로 주택관리사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식 회장도 그동안의 제도 발전을 위한 경과 내용 설명과 함께 “주택관리사들이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택관리사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광주시회 법률고문인 천지합동법률사무소 정채웅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회원들을 표창했다. 광주시장상에는 심홍섭, 이숙영, 조영권, 김은숙, 김병옥 회원이 선정되고 문혜자, 최춘상 회원이 협회장상을, 서미자 서현미, 임영근, 전정순, 이정임 회원이 우수회원상을 수상했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상은 이중채, 임영근, 김수천, 이성기, 허용석 회원이 수상했다.
ducoba@naver.com/광주 김기인 기자

 

회원사랑 한마음 체육대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도회장 심재천)는 지난 13일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제27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회원들의 체력 증진 및 친목 화합을 위한 ‘제9회 회원사랑 한마음 체육대회’를 최창식 회장과 심재천 경북도회장을 비롯해 경북도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지부, 포항지부, 서부지부, 북부영천지부 총 4개팀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2015년도에 이어 경주지부가 우승의 영광을 가졌으며, 경북도회 각 시에서 500명(선수 470여 명, 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의 선수단이 7개 종목에 참가했다. 7개 종목은 축구, 윷놀이, 짝피구, 400미터 미션 계주, 단체 줄넘기, 지구는 만원 등 그 외 노래자랑 및 게임들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종목으로 진행했다.
ysdhdm@hanmail.net/경북 박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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