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비엠(주)

 

 

싱그럽게 녹음이 우거진 대자연 속에 소속 관리사무소장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펼쳐졌다.
인천의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지난달 26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소속 관리소장단과 조금남 부회장 및 본사 임직원, 디에스그린(주), ㈜대산시스템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상반기 에이비엠(주) 관리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최상호 부사장의  인천시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 일부 개정 내용 해설에 관한 직무교육과 OX퀴즈 및 단체게임을 즐기며 에이비엠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조성했다.
인천대공원에서의 행사 이후에는 인근 소래산 등반을 통해 동료 소장들과 함께 소속감 및 조직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김윤태 CEO는 인사말을 통해 “열악하고 드센 분위기의 관리현장에서 에이비엠 구성원으로서 한마음으로 끈끈하게 뭉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본사를 믿고 따라와 준 덕분”이라며 “사내 한마음 관리소장협의회를 활성화시켜 소속 소장단의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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