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일 주택관리사, 2014년 11월 최초 발행 이후 전정판 발간

 


서울시 공동주택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덕일 주택관리사가 2014년 11월에 최초 발행한 ‘사례로 보는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의 길라잡이’와 ‘국토교통부 해설서와 질의·회신을 중심으로 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사례집’의 전정판을 최근 발간했다.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지침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사례로 보는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의 길라잡이’는 본지에 2013년 10월경부터 2016년 3월경까지 연재한 ‘한달음에 이해할 수 있는 공동주택 관리’를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을 공동주택관리법령의 체계와 규정에 맞춰 재편성한 것이다.
총 890여 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공동주택관리법령의 해당 법조에 상응하는 사안과 관계 법령, 국토교통부 질의·회신과 법제처의 법령 해석 등을 골라 대입해 공동주택관리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엮었다.
또 총 400여 페이지로 구성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사례집은 2010년 7월 6일 선정지침이 제정된 이래 그동안 국토부에서 내렸던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질의회신 내용을 중심으로 엮어 실무에 유용한 사례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1회 주택관리사보 출신인 김덕일 주택관리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0년간 서울시 행정직 공무원 생활을 하다 현직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20년간 근무하면서 현장경험을 쌓았다. 특히 서울시 공동주택상담실의 상담위원과 서울시 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위원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문의: 법률출판사 02-962-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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