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산업 2017 관리소장 회의

 

광인산업(회장 김형주)은 지난달 17일 용산문화원에서 ‘2017 관리사무소장 회의’를 갖고 280여 임직원들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활짝 열었다. <사진>
김형주 회장은 격려사에서 “현장에서 소장들이 먼저 나서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보다 겸손한 태도로 입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관리, 신뢰의 관리를 구현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대복 부사장은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성장을 소개하며 “지난해에만 37개의 신규단지를 수주하고 재계약 달성률이 83.8%에 달했지만 올해는 조금 더 노력해 100% 재계약을 달성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한기연 본부장의 봄맞이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 경진대회에 대한 안내와 본사 임직원 소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노무법인 원 권정근 노무사가 해고 예고의 의의와 방법, 해고 예고 예외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구직(실업)급여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테시스 안현정 대표이사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직장 내 성희롱 관련법에 대해 교육했다.
강의 후에는 소장협의회 이학노 소장의 진행으로 관리소장 회의 정기총회가 열려 소장들의 의견을 직접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인산업은 올해 345개 단지, 15만5,000가구, 1,650만㎡ 관리를 목표로 성장·발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으며 특히 소장협의회를 적극 지원해 지역별 소모임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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