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전·현직 임원 도·농 간 직거래 위해 해남 탐방

서울 김재완 기자l승인2016.11.30 18:00:31l10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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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현직 임원 40여 명은 지난 11·12일 양일간 청정 농수특산물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이를 통해 도·농간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땅끝마을 전남 해남을 탐방했다. <사진>
이 행사는 대주관 서울시회(시회장 황장전) 주최로 전남일보, (주)오토미디어와 해남군청의 후원을 받았다.
전·현직 임원 40여 명은 농산물 생산 현장을 답사하며 “우수 농특산품의 생산공정을 둘러보니 믿고 살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도 자신 있게 구입을 권유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탐방한 곳은 ‘한눈에 반한 쌀’의 옥천농협 RPC(미곡 종합처리장), ‘이맑은 김치’를 생산하는 해남화원농협 김치공장 등 해남에 위치한 우수 농특산물 생산 현장이었다.
이날 첫 탐방지인 옥천농협 RPC에서 양재승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해남은 면적이 서울의 1.7배에 달하고 경작지도 강원도보다 넓으며 해풍과 황토 등 독특한 지리적 환경에서 우수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눈에 반한 쌀은 독일, 영국, 중국 등 전 세계 6개국에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쌀”이라며 “수도권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회 전·현직 임원들은 이곳에서 밥맛을 유지하는 연구 과정, 도정 공정 등을 살펴본 뒤 ‘이맑은 김치’를 생산하는 해남화원농협 김치공장을 찾아 위생적인 김치생산 과정 등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해남 출신인 윤주일 대주관 전 서울시회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맞아준 부군수와 옥천면, 화산면 조합장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탐방 행사는 서울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과 입주민들에게 땅끝 해남 농수특산물의 진가를 알리고 이를 통해 도·농 간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수도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부녀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을 다섯 차례에 걸쳐 초청해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전·현직 임원들이 방문한 생산단지는 전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표 일간지들이 지난 8월 공식 오픈한 모바일 쇼핑몰 ‘명품팜’에 입점한 업체들이다. 현재 명품팜에는 8개 언론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2,000여 우수 농수특산물이 등록돼 있다.
대주관 서울시회와 MOU를 체결하고 탐방 행사를 후원한 오토미디어(명품팜 운영사) 남진 대표는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임원들에게 ‘명품팜’에 등록된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현장에서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서울시 아파트 단지마다 이를 알리는 ‘단지별 앱’을 입대의·관리주체와 협의를 거쳐 무상으로 설치해 도·농 간 직거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알 권리와 생활 편익성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김재완 기자  j1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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