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산업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광인산업(회장 김형주)은 지난달 21일 경기 고양시 북한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소속 관리사무소장 등 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제2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인산업은 창립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전문성 강화와 앞선 기술력으로 한층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는 각오를 다졌다.
김형주 회장은 “광인산업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여러분과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하지만 최근 사업자 선정지침과 개정 준칙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의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며 “격변하는 관리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미숙, 김명중, 한덕만, 김동수, 임영란 관리사무소장은 단지 수주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고 격려금이 지급됐다. 조돈구(염창 힐스테이트), 김종수(고척동 양우아파트) 소장 단지는 우수단지 표창과 상품 증정이 이어졌다.
창립기념 떡 케이크 커팅 행사를 마지막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했으며 1본부, 2본부, 3본부, 4본부+본사로 나눠 진행한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배드민턴, 피구, 축구(숏 게임) 4종목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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