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마송휴먼시아9단지

 

경기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와 김포마송휴먼시아9단지는 지난 15일 통진읍 소재 마송 그린공원에서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명에게 문화공연과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사진>
올해 처음 실시한 ‘사랑의 밥차’를 위해 센터와 휴먼시아9단지를 비롯해 김포시 자율방재단, 김포대학, 군부대 등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해 저마다의 힘을 모았다.
김포시 자원봉사센터는 4월에서 11월까지(하절기 제외) 통진읍에서 매월 셋째주 금요일 마송 그린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한 끼의 급식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 및 의료상담, 이·미용 봉사, 복지상담 등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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