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세계관리(주)

 

소속 관리사무소장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의 장이 펼쳐졌다.
인천 소재 신세계관리(주)는 지난 1일 M-STAY 호텔제주에서 2박 3일의 ‘연수교육 및 추계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첫째 날 지하1층 연회장에서 김효기 사장의 주관으로 실시된 연수교육은 ▲지식기반 실무교육 ▲리더십 교육 ▲창의적 업무개선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사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 보다 ‘내가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직장인의 능동적 자세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회사 설립 이후 본사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한 첫 행사로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첫째 날 연수교육에 이어 둘째 날 오전 성산일출봉, 더마파크 관광, 올레길(7코스) 함께 걷기와 오후에는 O/X 퀴즈, 림보게임,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으며 셋째 날 제주 아쿠아플라넷, 민속마을 관광 등으로 마무리됐다.
박장호 회장은 총평을 통해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관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들 덕분에 오늘의 회사가 존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하나가 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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